지난 6월........
- 강남에서 슈퍼카로 불리는 '벤틀리'와 '페라리'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새벽 4시쯤 역삼동 대로에서 이모(28·여)씨가 몰던 벤틀리가 신호 대기 중이던 박모(37)씨의 페라리를 들이 박았다.
박씨가 타고 있던 페라리는 '베를리네타 F12'로 가격이 최소 5억 원에 이르고, 이씨가 몰던 베틀리 '컨티넨탈 GT' 역시 4억 원을 호가하는 차종이다. - 경찰 조사결과 이씨는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15%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음주운전 혐의로 이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부부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가 박씨의 외도를 의심해 뒤따라가던 중 옆좌석에 타고 있는 여성을 발견하고 화가 나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조만간 이씨 등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출처 : CBS노컷뉴스
합쳐서 9억이 홧김에 들이 받힘ㅋㅋㅋ
남편이 양 쪽 보험 다 낼텐데 보험처리는 어떻게 되나??
남자는 37, 여자는 28..
결혼 한지 조금 됐다쳐도 여자 26 이전에 데꼬 갔을텐데
역시 남자는 어린 여자를 만나면 더 어린 여자를 찾는가ㅋㅋㅋㅋ
http://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3&wr_id=17127
이 부부의 사고를 기억하십니까??
지난 6월 새벽에 발생한 고의 추돌사고의 주인공인 페라리·벤틀리 차량 주인 부부의 자금 출처가 일부 드러났다.
수원지방법원 형사6단독 송병훈 판사는 지난해 12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룰 위반과 도박개장 혐의로 기소된 남편 박모(37)씨에 대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아내 이모(28)씨는 지난 6월13일 새벽 4시쯤 서울 강남구 역삼역 사거리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15%의 만취 상태로 차를 운전하다 신호대기중이던 남편 박씨 차량을 뒤에서 고의로 들이받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아내 이씨가 탄 벤틀리와 남편 박씨의 페라리 모두 3억원이 넘는 고가 외제차다.
사고를 조사했던 서울 강남경찰서는 남편 박씨가 조사 과정에서 최초 '자동차 딜러'라고 진술했지만 이후 '무직'이라고 말을 바꿨고, 아내 이씨는 '주부'로 수입이 없는 상태였다고 밝힌 바 있다.
정직하게 살면 아반테 하나 몰고 다니고.. 저렇겝 불법으로 살면 벤틀리에 페라리 몰고 다니니..
그런데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
불법 할만한 곳이네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