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을 훔친 다음, 정교하게 제작된 모조품을 그 자리에 대신 남겨두고 달아나는 건 도둑들에서 나온 장면!
이런 영화 같은 일이 부산에서 발생!!
부산의 한 백화점 내 명품 귀금속점.
한 남성이 가게로 들어와 다이아몬드 반지를 구입하는 척하면서 미리 준비한 모조품으로 바꿔치기!!
백화점에 들어와, 반지를 훔치고 빠져나가는 데는 7분!!
도둑맞은 반지 가격은 2억 3천만 원.
잡힌 72세 범인의 얼굴입니다.
범인은 72세의 할아버지였습니다. 아마도 도둑들의 스승이 아닐지...
범죄에 이런 말을 하면 안되지만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