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용 원칙·온정주의 추방·당 연대책임제 도입 등 제안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대표는 20일
"부패 관련자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영구퇴출해야 하고 그 기준은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라고 말했다.
무관용 원칙과 관련, "단 한번이라도 유죄가 확정되면 확정된 날부터 자진탈당을 안할 경우 제명조치를 즉시 해야 한다"며 "부패 관련자의 경우 피선거권 및 공직취임권을 영구 제한해 추상같은 국가기강을 세우고 징역, 금고 등 자유형과 함께 30∼50배 과징금을 물게 하는 등 당이 주도적으로 부패척결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안철수가 어떻고를 다 떠나서 이거 좋다!
진짜 딱 저렇게만 해도 만족한다.
부정부패자에게 경고 따윈 없어야 혈세 새는 것도 잡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