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원춘 컨셉 잡은 한양대 축제 주점에서 변명이 나왔네요.
운영했던 학생들의 사과문에서 저런 컨셉을 잡은 이유
주점을 운영한 학생들은 SNS에 올린 사과문을 통해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실수를 저질렀다"며 "범죄자들의 경악스러운 범죄에 경각심을 느끼게 하기 위해 '방범'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죄수들을 혼내주는 컨셉으로 기획했는데 많은 분들에게 성처를 드리게 돼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것도 변명이라고... 변명할 꺼리가 없으면 깔끔하게 사과하고 죽을죄를 지었으니 달게 벌을 받겠다. 라고 해라.
이게 소녀시대 태연 악플러 변명인 고양이가 저 대신 키보드를 쳤어요. 랑 뭐가 다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