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처음에 이분이 정신 없는 시람이라 여겼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신뢰 할수 있는 시람이라 여깁니다.
허경영의 말중에 도둑이 너무 많다라는말...
이분의 정책중에 아껴서 다른것에 쓴다는말...
진짜 틀린게 없는것 같습니다.
증세 없는 복지 없다라고 하는데, 이분은 증세 없이 복지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설령 몇가지는 보여주기 식이 없지않아 있지만, 지금 여당이 보여주는 몰상식하고 국민은 안중에 없는 정책 시행보다는 훨씬 낮다고 봅니다.
차라리 문제인 대표가 대권 출마해서 지거나 혹은 이기더라도 리더십 부재로 헤매서 이분께 대권이 넘어 오기 어렵게 하기 보다는 진짜 한번 이 나라의 국정을 맡겨보고 싶습니다.
단 한번도 정치인의 행보에 이런 관심 쏟아 본적 없네요. 이분이 정말 기득권 세력과 어떻게 싸우는지 한번 보고 싶습니다. 이길거라 믿지 않지만 정말 기득권 세력에 경종을 울릴 거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단 튀는돌 정 맞는다고 이분이 야권에서 오히려 배제되지 않을까 걱정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