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하십니다......머리에 속쏙 들어 오네요.....좀 더 기술적인 방법을 덧 달자면......재정에서 10% 절약하는 방법을 찾으라는 겁니다....10%면 40조 가까이 됩니다...복지가 아니라 세금 감면도 할 수 있습니다.....1. 월급은 놔두고 판공비를 매년 50%씩 줄이는 겁니다. 판공비 만큼 쌈짓돈도 없지요. 2. 예산을 잘 살펴서 중복된 부분을 찾아 내는 겁니다(이건 공무원이 아니라 시민서포터즈에게 맞기고 찾아낸것은 즉시 반영합니다) 3. 공무원들의 비행기이용 출장시 포인트로 하게 하고 비용을 절약합니다(대략 1천억 정도 절약으로 나옵니다) 4 기타 많은데 지면 관계상......그리고 절약된 돈을 빚을 갚는데 사용합니다...빚을 갚아야...이자가 줄고 그 돈으로 다시 빚을 갚고....
우리는 그 누구도 몰랐던거지. 저 때의 장면이 이런 결과를 낳을 줄은..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우리는 대선후보회견하면 이정희의 미친 짓 밖에 생각을 못했지. 그걸로 박근혜가 당선되고 문재인이 떨어지고.. 그런데 그때 회견의 포인트는 증세. 없는 복지 였다는걸 아무도 몰랐다가 2년이 지나면서 몸소 체험하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