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쓰레빠에서 신상을 공개한 부평 주먹폭행 교사 김하영의 혐의가 인정되었습니다.
처음 영상으로 접한 주먹외에 다른 폭행 영상 CCTV가 확보되었다고 합니다. 무려 63건
"일이 이렇게 커질줄 몰랐습니다." 미친거 아닌가요? 어린아이를 그렇게 때려놓고 커질줄 몰랐다니...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의 발언은 아닌거 같습니다.
죽을죄를 짓었기에 용서를 구해도 모자란 판에... 자신이 어떤 행동과 어떤 잘못을 저질렀는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사건을 무마하려고 학부모들에게 교육비를 100% 환불해주겠다고 말한 원장
이제 혐의는 입증이 되었고, 범행까지 인정을 한 마당에 처벌이 어떻게 될지만 남았네요.
아동학대입니다. 피해 어린이들은 심리치료를 받아된다는 병원 진단까지 나온 상태입니다.
평생을 트라우마로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법원은 큰 처벌을 할꺼 같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아이를 때려도, 성폭행을 해도, 심지어 살해를 해도 인권을 보호해야 된다면서 피해자들보다 더 보호할 것입니다.
그리고 폭행을 알고도 모른척 묵관했던 저 어린집 원장의 처벌은 있긴 할까요? 어린이집 폐점정도가 될꺼 같습니다.
그럼 다른곳에 가서 또 차리면 그만인 것을....
이런 대한민국에서 아이를 제대로 키울수 있을까요??
그래서 쓰레빠에 올라왔던 김하영 얼굴과 폭행 영상을 다시 올려드립니다.
모두들 잊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