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 성추행 의혹사건으로 검찰에 기소되어 성추행 사실을 인정한 창원시의회 전수명 의원.
하지만 시의회도 새누리당도 징계를 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 전수명은 일상활동을 하지만 피해자 여직원은 출근도 못하는 상황
얼마전 심학봉은 의혹만으로 의원자리를 사퇴했다. 결국 무죄로 판명받았지만(이것도 사실 의심스러울 뿐이다) 전수명은 혐의사실을 인정한 케이스임에도 불구하고 징계는 커녕 피해자에게 더 피해를 주고 있는 꼴이다.
시의회나 새누리당에서 징계를 하지 않더라도 스스로 물러나야되는게 당연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참으로 뻔뻔스럽게 아무렇지 않게 활보하는 저 당당함에 혀를 내두룰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