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발췌
"물 반 고기 반 아시죠?"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들어 각 부처 장관과 수석비서관들에게 자주 하는 말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11일 “‘50 대 50’ 원칙이라고 불리는 이 말은 장관과 수석들이 해야 할 일 가운데 절반은 정책이고 절반은 정책 홍보라는 의미”라며 “정책과 함께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훌륭한 정책이 많아도 홍보가 잘 안 돼 국민이 알지 못하면 소용없다는 뜻도 담겨 있다.
아놔.. 물 반 고기 반이 뭔 뜻인지도 모르는 대통령, 그럴때 쓰는 말이 아니라고 입도 뻥긋 못하는 딸랑이들
이건 뭐 시골 마을 이장님 수준도 안되는 사람이 한나라의 대통령이라는게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창피할 뿐입니다.
이제 낚시하시는 분들 물 반 고기 반의 뜻은 50대50일때 쓰시는 겁니다. 주의하셔서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