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대단한 나라임에도 정작 우리 청년들은 '헬 조선'이란 자학적 분위기에 빠져 있다"
"이는 왜곡된 좌편향 교과서 탓"
"우리나라는 6.25 때 1인당 국민소득 67달러로 전 세계에서 가장 못살았으나 62년이 지난 지금 국민소득 3만 달러 돌파를 앞두고 있는 자랑스러운 나라"
"미국도 백인들이 인디언들을 살육하고 흑인들을 노예로 부린 못난 나라라는 분위기가 있었지만 미 상원 투표에서 99대 1로 교과서를 바꾸는 등 우리와 같은 과정을 겪었다"
"교학사에서 책이 나오기도 전에 좌파 진영에서 안중근·유관순 등을 테러리스트로 기술했다는 거짓말을 퍼뜨리고 교학사에 불을 지르겠다는 등 테러를 자행, 우파가 비겁하게 물러난 것"
"이것은 좌편향 역사관 교육으로 청년들에게 좌익사상을 불어넣어 나라를 좌경화하려는 것"
"여러분이 지역에 돌아가 열심히 홍보해서 여론을 뒤집어놓아야 할 것"
여기서 여러분은 새누리당 청년위원회 청년들.
정말 미쳐도 단단히 미쳤구나.
이 나라는 무조건 북한 아니면 좌파 탓이란다.
그래서 문제가 해결되겠냐?
친일파 아버지를 독립군이라 말하는데 무슨소리를 못하겠냐..
혼이 미쳐도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우리들이 헬조선이라고 하는 이유는 교과서때문이 아니라 내가 살고 있는 나라가 부끄럽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