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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위에 아쉬운 점

작성자: darimy
비추천 47
추천 57
조회 20290
정치/경제빠
2015.11.15

원본 크기로 보시려면 그림을 클릭하세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민중총궐기 대회였습니다.

하지만 조금 아쉬웠던건 시작전부터 문제가 되었던 11가지 요구사항입니다.

대부분의 일반 시민들은 국정화 반대로 참석을 원했지만 이번 궐기대회 주최측에서 요구했던 11가지 사항은 국정화보다 다른곳에 초첨이 맞춰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물론 민주주의이기에 각자의 발언이 소중한건 맞습니다. 하지만 4번같은 경우 민생빈곤해결에서 노점단속 중단이라니... 앞뒤가 잘 안 맞고 뭐랄까? 중구난방의 요구사항들로 궐기대회의 의미를 조금 퇴색시킨게 아닌가란 생각이 듭니다.

댓글목록

woosan님의 댓글

쓰레빠 woosan 2015.11.15 10:21
동의 합니다. 어제 시위를 보면서 얼마나 동감했을까요? 시청에 모인 대다수의 비정규직 선생님들의 요구는 위 사항과는 아무 관계없었고 다른 곳에서는 지나가는 시민들을 보면서 조중동을 찬향하는 새끼들이 사진 찍으면 죽여버리겠다며, 1분 마다 외치더군요. 뭐가 그렇게 부끄러우신가? 왜 시위가 부끄러운 것이 된 것일까요? 아니면 자신들도 부끄럽다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이런 시위는 하면 할수록 좌파만 불리하게 될 것입니다.

jjjjjj님의 댓글

쓰레빠 jjjjjj 2015.11.15 11:17
세월호는 비리니 뭐니 말안나오게 외국업체선정해서 진행중인걸로 아는데 왜 저기 나와서 시위하는지

엽대떡뽁끼님의 댓글

쓰레빠 엽대떡뽁끼 2015.11.15 11:50
나는 역사 교과서만 하는 줄 알았음....

고공님의 댓글

쓰레빠 고공 2015.11.15 13:07
역사 교과서만 하지 왜 끼워넣기 하는거지??

최상컨디션님의 댓글

쓰레빠 최상컨디션 2015.11.15 13:25
솔직히 좀 아쉽긴 했습니다. 어찌보면 국정화가 중간에 껴넣기 식으로 된듯한 느낌마저 들 정도니깐요.

솔로snow님의 댓글

슬리퍼 솔로snow 2015.11.15 13:57
민주주의입니다. 하고자 하는 말을 다 할수 있어야되지오. 그리고 채널 A에 이번 시위를 완전 폭력시위를 몰고 가는 언론이 더 문제 아닐까요?

블랙스카이님의 댓글

쓰레빠 블랙스카이 2015.11.15 14:14
민주노총은 좀 문제이긴 하죠. 쁘락지가 가장 많이 활동하는 단체이기도 하구요.

여백없음님의 댓글

쓰레빠 여백없음 2015.11.15 14:43
이석기에서 아 이번 시위의 목적이 뭘까? 한참 생각했었죠.

psy6969님의 댓글

슬리퍼 psy6969 2015.11.15 15:03
솔직히 4번빼고 문제될께 있나요? 4번은 제가 생각해도 좀 아닌듯

당근빳떼루님의 댓글

슬리퍼 당근빳떼루 2015.11.15 15:28
월드컵이 아닌 이상 이정도 인원을 모으기 위해 여러 단체가 참여했습니다. 그럼 당연히 목소리도 다양한거지오.

ReverPhinix님의 댓글

쓰레빠 ReverPhinix 2015.11.15 15:55
솔직히 국정화 하나로 이정도의 인원모여서 시위를 했다면 오히려 더 정부가 쫄았을꺼라고 생각이 들긴합니다.

안티터프가이님의 댓글

쓰레빠 안티터프가이 2015.11.15 16:19
아쉽긴 합니다. 민주노총이 가장 인원이 많기에 저런 다양한 의견이 나온건 사실이나... 사실 국정화 하나만 가지고 했다면 좀더 단결심이 보였을텐데...

검은지평선님의 댓글

슬리퍼 검은지평선 2015.11.15 16:32
집회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입니다. 물론 국정화도 중요하지만 다른 의견을 여기에 피력하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물론 중구난방이었던건 인정하지만 이게 잘못되었다고 보진 않습니다.

bravo810117님의 댓글

쓰레빠 bravo810117 2015.11.15 16:45
시위의 본질이 명확하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한두개를 집중적으로 했다면 좀더 임팩트가 강하지 않았을까요?

소오오오오름님의 댓글

쓰레빠 소오오오오름 2015.11.15 17:09
꼭 유엔의 권고 때문만은 아니지만 이런 문제를 해외에 알리는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즉 국정화로 공산국이 되어간다는걸 외신을 통해 더 많이 알렸으면 국제적 압박이 더 있었을텐데 그점에 대해서는 이런 다양한 의견이 아쉽긴 합니다.

무주공산님의 댓글

쓰레빠 무주공산 2015.11.15 17:38
먼저 시위저지를 위한 최루탄과 물대포가 더 잘못을 했지만 시위내용도 그렇게 좋아 보이지 않았던것도 사실이죠.

화내지말자님의 댓글

슬리퍼 화내지말자 2015.11.15 18:14
시위가 일어난 본질적 문제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11가지 모두 그동안 쌓였던 울분입니다. 많아서 중구난방이라고 하지만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는것이 민주주의의 본질입니다.

필립짱님의 댓글

슬리퍼 필립짱 2015.11.15 18:46
의외네요. 집회나 시위를 하는 이유는 자신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고 독불장군식의 정책에 의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가지 시위를 해도 다양한 의견이 나올수 있는 것이지오.

쓰레빠관리자님의 댓글

쓰레빠 쓰레빠관리자 2015.11.15 19:34
언제나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해당 글은 쓰레빠 공지 기준에 근거하여, 甲오브쓰레빠에도 복사되었습니다!

simplex님의 댓글

쓰레빠 simplex 2015.11.15 20:15
국정화랑 세월호만 했으면 좋았을텐데...

남은건빚뿐님의 댓글

슬리퍼 남은건빚뿐 2015.11.15 20:38
민주노총이 문제이긴 하나 이정도 의견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하지마오님의 댓글

쓰레빠 하지마오 2015.11.15 21:00
민주노총에 쁘락치가 있는게 확실한듯 굳이 저렇게 깔 요구사항을 넣을 필요가 있나?

한번날아보자님의 댓글

쓰레빠 한번날아보자 2015.11.15 21:57
요구사항 4번은 진짜 어이가 없네요. 굳이 저걸 넣었어야하나?

hunterkei님의 댓글

쓰레빠 hunterkei 2015.11.15 21:58
7번도 들어간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제갈공갈님의 댓글

슬리퍼 제갈공갈 2015.11.15 23:24
마치 민주노총이 이번 시위를 망친듯한 의견들이 많은데 그래도 인원이 가장 많고 이번 궐기대회 주최이기도 합니다. 몇몇 정신나간 놈들때문에 민주노총의 본질이 흐려져서는 안되죠.

쿠크돌미루산님의 댓글

쓰레빠 쿠크돌미루산 2015.11.16 00:44
국정화만 하지

박정희개새끼님의 댓글

슬리퍼 박정희개새끼 2015.11.16 09:57
사전신고도 하고 자신의 요구사항을 시위하는데 뭐가 문제인지?

뺘샤아님의 댓글

쓰레빠 뺘샤아 2015.11.16 13:02
아쉬운 면이 있지만
그렇다고 정부의 책임을 피할수는 없습니다.
국민을 위하는 정부가 되길 기원합니다.

모솔님의 댓글

슬리퍼 모솔 2015.11.16 17:30
11개 요구사항 몇개빼고 대부분 옳다고 봅니다. 쓰레빠 의견에 좋은 말씀도 있지만 저는 슬리퍼 의견내신분들에 더 공감합니다.

수메리안님의 댓글

슬리퍼 수메리안 2015.11.18 00:04
폭력집회와 관련 개인적인 경험을 읽고 경찰을 욕해도 욕해달라

얼마전 폭력 시위를 볼때마다 의경 복무한 그때 생각이 나면서
폭력을 주도한 인간들 얼굴을 도려내고 싶을 지경이다.

1.시위선봉에 있는 인간들의 출신성분이 의심스럽다.

그간 겪은 바로는 생산직 노동자라기보다 훈련된 용병 느낌이다.
눈빛에서부터 나오는 살기와 뾰족하게 갈은 죽창,
공사현장에 쓰는 철근부터,
경찰 눈을 노리는 폭죽,
한때 경악할만한 수준으로
설탕물을 첨가하는 화염병을 폭발시킬 수 있는
폭발형 화염병이 등장한 적도 있었다.
(설탕물을 첨가하는 이유는 화염병의 휘발성을 막고
옷에 붙어 계속 타게 하기 위함.
이것만으로도 그 잔혹성을 엿볼 수 있음.)

버스로 아얘 길을 원천봉쇄하는 방법이 시도된 이후로
저런 살인적인 무기가 많이 소용없게 되었다.
왜 길을 원천 봉쇄하는지는 폭력적인 일부 개떡가튼 조원들에게 따져라!

또한 살수차가 괜히 동원되는게 아니다.
살수차를 적극적으로 동원하고부터 폭력집회때 무지막지한 화염병이 안보였다고 한다.
이게 그리 문제가 되어 살수차 없애면 잔혹한 설탕물 화염병 다시 등장할지 누가 알랴!

2. 잔혹한 무기땜에 그당시 사망한 의경, 부상당한 경찰 셀수도 없다.
언론엔 그런 소식 코빼기도 안나왔다.

경찰이 수백명 부상당해도 시위대 한명 크게부상당하면
부상당한 시위대쪽 뉴스나온다.
언론의 중립성은 개같은 소리임을 어린나이때부터 알게 되었다.

개인적으로도 눈알이 병신될 뻔하거나 뇌진탕으로 죽을뻔한 적이 두번 있었고, 다리 병신될 뻔한 적이 한번 있었다.
이 얘기 지금도 가족에게 절대 못한다.
사망한 의경이나 다리절단, 실명 다한 의경 부모님들은 지금도 피눈물 쏟고 있으실거다. 제기랄~

그땐 어려서 어영부영 방어했지만
지금 다시 그때로 돌아가서 같은 상황 맞이한다면

나를 공격하는 놈들 죽음의 위협이 느껴진다면
교도소 가는 한이 있더라도
방패와 봉으로 먼저 얼굴 도려낼 것임.

3.만명의 시위대 중에 고작 100명의 폭력성을 가지고 확대해석?!

2000년 11월 종로3가에서 철근을 휘두르는 시위대 열명 남짓이
우리 중대만 40명 이상을 병원신세 지게 만들었었다.

티비로만 보거나 시위 멀리서 참가하고 그딴 소리 할거면 입을 쳐 닫아달라!
그 백명이 일당백이다. 얼마나 전문적인 수준인지 알고 지껄여주셔야 한다!
지금도 노조와 시민단체는 색안경부터 끼고 보게 되는 수준의 악몽이었다.

그때 고참들이 방패로 대신 막아줘서 살았다.
생활관 복귀 후 죽기 싫으면 정신차리라고 고참들에게 호되게 혼났다.
지나고 보니 얼마나 고마웠던지...

4.오해하지 말자. 모든 집회가 이런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집회는 너무 평화롭다.
끝나고 경찰들과 악수까지 하며 먹을 음식도 건네주고 그런다.

몇몇 대형집회와 그속에 낀 일부 악마같은 새끼들이 문제다.
대부분은 평화시위대지만 많은 인원땜에 이슈가 될수 있을거 같은지
일부 인간들이 준비되고 계획된 폭력성을 일으키고 주도한다.
이런 씹어먹을 놈들때문에 대다수 시위대와 경찰들만 죽어라 욕먹는다.

진짜 다치는 경우도 많지만 폭력을 주도하고 몇놈이 시위대 뒤쪽으로 돌면서 경찰땜에 시위대 다쳤다고 거짓말로 선동하는 경우도 많다.
또한 다치는 분들의 경우 경찰을 자극하는 위험한 행동을 하는경우가 많다.
그 인간들의 선동에 휘말리지 마라. 휘말릴 경우 쓸데없이 핏대서고 재수없음 진짜 다친다.
시위 단체에서 당신들 책임져 줄거 같은가!?

고참되서 무전기 몇개 들고 다니는 수하나 잡으면 시위현장의 거의 모든 정보를 실시간 접한다.
그렇기에 폭력시위 시나리오 은근 익숙하다.

5. 사건사고가 없어야 진압경찰이나 경찰 간부들이 좋다.

진압한다고 승진되는것도 아니고
인사고과에 좋은것도 아닌 것으로 아는데 미쳤다고 먼저 강하게 진압하겠나?!
어렵지 않다. 직장인으로서 좀만 생각하면 너무 당연한 이치다.
반대로 이렇게 이슈화 되면 어떤 새끼들이 유익한지 봐라. 그리고 그 인간들을 뿌리까지 조져라.
그래서 평화시위가 정착된다는 데이터와 확신이 선다면 청와대 정문근처까지 행진도 보장할지 모를일이다.

6. 쓰레빠동네 시간을 들여 좀 돌아다녀봤다. 여기는 상황을 객관적으로 유지하며 중립적으로 글이 올라오는거 같은가?
착각하지마라. 여기도 한쪽으로만 사고하도록 세상을 보는 시야를 병신만드는 곳이다.

세계뉴스조차도 중국, 러시아와 서구 선진국 등을 비교하며 봐야 겨우 세상을 그나마 정확히 볼 수 있다.
선진국 뉴스만 본다? 좌좀비나 일베충과 다를바 없는 대가리 된다. 왜 정보화 인터넷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머리가 빈 인간들이 오히려 더 많아졌는지 알게 된다.

여기서만 놀아봐라..평생 반쪽 머리로만 살게 될것이다.
여기가 한쪽으로 유용하게 느낀다면 필히 그 반대쪽 성향의 뉴스도 꼭 함께봐라. 반인반수로 세상을 보고 싶지 않다면....

폭력집회와 관련 개인적인 경험을 읽고 경찰을 욕해도 욕해달라

얼마전 폭력 시위를 볼때마다 의경 복무한 그때 생각이 나면서 
 폭력을 주도한 인간들 얼굴을 도려내고 싶을 지경이다.

1.시위선봉에 있는 인간들의 출신성분이 의심스럽다.

그간 겪은 바로는 생산직 노동자라기보다 훈련된 용병 느낌이다. 
눈빛에서부터 나오는 살기와 뾰족하게 갈은 죽창, 
공사현장에 쓰는 철근부터, 
경찰 눈을 노리는 폭죽, 
한때 경악할만한 수준으로 
 설탕물을 첨가하는 화염병을 폭발시킬 수 있는 
 폭발형 화염병이 등장한 적도 있었다. 
 (설탕물을 첨가하는 이유는 화염병의 휘발성을 막고 
 옷에 붙어 계속 타게 하기 위함. 
이것만으로도 그 잔혹성을 엿볼 수 있음.)

버스로 아얘 길을 원천봉쇄하는 방법이 시도된 이후로 
 저런 살인적인 무기가 많이 소용없게 되었다. 
왜 길을 원천 봉쇄하는지는 폭력적인 일부 개떡가튼 조원들에게 따져라!

또한 살수차가 괜히 동원되는게 아니다. 
살수차를 적극적으로 동원하고부터 폭력집회때 무지막지한 화염병이 안보였다고 한다. 
이게 그리 문제가 되어 살수차 없애면 잔혹한 설탕물 화염병 다시 등장할지 누가 알랴!

2. 잔혹한 무기땜에 그당시 사망한 의경, 부상당한 경찰 셀수도 없다. 
언론엔 그런 소식 코빼기도 안나왔다.

경찰이 수백명 부상당해도 시위대 한명 크게부상당하면 
 부상당한 시위대쪽 뉴스나온다. 
언론의 중립성은 개같은 소리임을 어린나이때부터 알게 되었다.

개인적으로도 눈알이 병신될 뻔하거나 뇌진탕으로 죽을뻔한 적이 두번 있었고, 다리 병신될 뻔한 적이 한번 있었다. 
이 얘기 지금도 가족에게 절대 못한다. 
사망한 의경이나 다리절단, 실명 다한 의경 부모님들은 지금도 피눈물 쏟고 있으실거다. 제기랄~

그땐 어려서 어영부영 방어했지만 
 지금 다시 그때로 돌아가서 같은 상황 맞이한다면

나를 공격하는 놈들 죽음의 위협이 느껴진다면 
 교도소 가는 한이 있더라도 
 방패와 봉으로 먼저 얼굴 도려낼 것임.

3.만명의 시위대 중에 고작 100명의 폭력성을 가지고 확대해석?!

2000년 11월 종로3가에서 철근을 휘두르는 시위대 열명 남짓이 
 우리 중대만 40명 이상을 병원신세 지게 만들었었다.

티비로만 보거나 시위 멀리서 참가하고 그딴 소리 할거면 입을 쳐 닫아달라! 
그 백명이 일당백이다. 얼마나 전문적인 수준인지 알고 지껄여주셔야 한다! 
지금도 노조와 시민단체는 색안경부터 끼고 보게 되는 수준의 악몽이었다.

그때 고참들이 방패로 대신 막아줘서 살았다. 
생활관 복귀 후 죽기 싫으면 정신차리라고 고참들에게 호되게 혼났다. 
지나고 보니 얼마나 고마웠던지...

4.오해하지 말자. 모든 집회가 이런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집회는 너무 평화롭다. 
끝나고 경찰들과 악수까지 하며 먹을 음식도 건네주고 그런다.

몇몇 대형집회와 그속에 낀 일부 악마같은 새끼들이 문제다. 
대부분은 평화시위대지만 많은 인원땜에 이슈가 될수 있을거 같은지 
 일부 인간들이 준비되고 계획된 폭력성을 일으키고 주도한다. 
이런 씹어먹을 놈들때문에 대다수 시위대와 경찰들만 죽어라 욕먹는다.

진짜 다치는 경우도 많지만 폭력을 주도하고 몇놈이 시위대 뒤쪽으로 돌면서 경찰땜에 시위대 다쳤다고 거짓말로 선동하는 경우도 많다. 
또한 다치는 분들의 경우 경찰을 자극하는 위험한 행동을 하는경우가 많다. 
그 인간들의 선동에 휘말리지 마라. 휘말릴 경우 쓸데없이 핏대서고 재수없음 진짜 다친다. 
시위 단체에서 당신들 책임져 줄거 같은가!?

고참되서 무전기 몇개 들고 다니는 수하나 잡으면 시위현장의 거의 모든 정보를 실시간 접한다. 
그렇기에 폭력시위 시나리오 은근 익숙하다.

5. 사건사고가 없어야 진압경찰이나 경찰 간부들이 좋다.

진압한다고 승진되는것도 아니고 
 인사고과에 좋은것도 아닌 것으로 아는데 미쳤다고 먼저 강하게 진압하겠나?! 
어렵지 않다. 직장인으로서 좀만 생각하면 너무 당연한 이치다. 
반대로 이렇게 이슈화 되면 어떤 새끼들이 유익한지 봐라. 그리고 그 인간들을 뿌리까지 조져라. 
그래서 평화시위가 정착된다는 데이터와 확신이 선다면 청와대 정문근처까지 행진도 보장할지 모를일이다.

6. 쓰레빠동네 시간을 들여 좀 돌아다녀봤다. 여기는 상황을 객관적으로 유지하며 중립적으로 글이 올라오는거 같은가? 
착각하지마라. 여기도 한쪽으로만 사고하도록 세상을 보는 시야를 병신만드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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