甲오브쓰레빠



본문

여교사 몰카 찍어 돌려본 제자들 무더기 출석정지

  • 작성자: 인터내숏널
  • 비추천 7
  • 추천 55
  • 조회 16477
  • 사회빠
  • 2015.11.19

대전 대덕구 공립 중학교. 여교사 몰카를 찍어돌려본 학생들이 고작 출석정지만을 당했다.

 

근데 징계 당한 한 학생의 어머니는 "다수 아이들이 동영상을 유포하지 않고 보기만 했다. 선생님들께 상처를 드려 죄송하지만 출석정지는 너무 심하지 않나?" 라고 했다.

 

아이의 인성을 보면 부모의 인성이 보인다고 했다.

 

몰카를 찍은 학생이나 그걸 돌려본 학생이나 그들의 부모나 다 인성이 어떤지 대충 짐작이 간다.

 

그리고, 이런 사태의 징계를 학교 스스로 해결하고, 쉬쉬했던 학교장의 파면도 필요하다.




추천 55 비추천 7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쿠크돌미루산님의 댓글

  • 쓰레빠  쿠크돌미루산
  • SNS 보내기
  • 저 애미 말하는 꼬락서니 보소. 그럼 니 몰카 찍어서 우리가 돌려봐도 괜찮겠냐?
0

블루스님의 댓글

  • 쓰레빠  블루스
  • SNS 보내기
  • 또 나오나요? 유감이지만
0

없어없어님의 댓글

  • 쓰레빠  없어없어
  • SNS 보내기
  • 부모가 저따위이니 애들이 제대로 된 인성을 가질수 있겠냐?
0

kkkkk님의 댓글

  • 쓰레빠  kkkkk
  • SNS 보내기
  • 출석정지 당한것도 말도 안되는 일인고 학교장이 처벌받아야될 사건인데 과하다니... 저러니 애들이 저 모양이지
0

은하철도구부려님의 댓글

  • 쓰레빠  은하철도구부려
  • SNS 보내기
  • 지금 제대로 처벌을 해야 나중에 강호순 같은 인간 안된걸 고맙다고 여길텐데.. 처벌이 너무 약하다.
0

이생퀴들디져님의 댓글

  • 쓰레빠  이생퀴들디져
  • SNS 보내기
  • 개념없는 부모가 자식을 망치게 하는구나
0

Romio님의 댓글

  • 쓰레빠  Romio
  • SNS 보내기
  • 물론 자기자식 감싸는건 부모로써 어쩔수 없는 일이라고 하지만 할말이 있고, 안할 말이 있고 인정할때가 인정 안할때가 있는 법. 명백한 잘못을 인정하고 고칠 생각이 먼저지. 무조건 자기애만 감싸는건 절대 도움이 안된다.
0

질풍노동님의 댓글

  • 쓰레빠  질풍노동
  • SNS 보내기
  • 부모가 미래의 강간범을 키우는구나.
0

누구게님의 댓글

  • 슬리퍼  누구게
  • SNS 보내기
  • 보기만한걸로 출석 정지는 심하다고 부모가 당연히 그정도는 얘기할 수 있지 않음?

    "다수 아이들이 동영상을 유포하지 않고 보기만 했다. 선생님들께 상처를 드려 죄송하지만 출석정지는 너무 심하지 않나?" 라고 했다.

    이 정도는 모든 사람들이 부모가 되면 할거 같은데?
    몰카를 찍은 것도 유포한 것도 아니고.. 호기심에 야동본거랑 똑같을 텐데?
0

CCTV님의 댓글

  • 쓰레빠  CCTV
  • SNS 보내기
  • 그 부분도 이해는 하죠. 부모라면 당연히 자식 편이고..
    근데 야동 본거랑은 엄연히 달라요. 야동은 피해자가 없거든요. 그녀들이 돈을 위해 찍은거구요. 이건 선생의 치마 속 몰카고 본 애들은 OOO선생 몰카다!!! 이걸 인지하고도 본거죠.
0

쾌걸조루님의 댓글

  • 쓰레빠  쾌걸조루
  • SNS 보내기
  • 그럼 몰카찍힌 여선생님 부모 심정은 생각안합니까? 그 여선생은 부모도 없이 혼자 뿅하고 나타났습니까?
0

스포츠기자님의 댓글

  • 쓰레빠  스포츠기자
  • SNS 보내기
  • 출석 정지는 애들한테는 징계가 아니라 포상일 수도 있는데;;;;
0

로하2님의 댓글

  • 쓰레빠  로하2
  • SNS 보내기
  • 출석 정지면 정학 말하는거 아닌가요? 그럼 학적부에 안 남나??
0

QQQQ님의 댓글

  • 쓰레빠  QQQQ
  • SNS 보내기
  • 내자식이 그럴리가요? 얼마나 착한데요. 내자식은 안그래요. 웃기지 마세요 당신자식이 제일 그러고 있으니까...
0

찢어진스레빠님의 댓글

  • 쓰레빠  찢어진스레빠
  • SNS 보내기
  • 난 교사가 남학교에서 어느 정도의 치마를 입었는지도 궁금함....
0

사회부기자님의 댓글

  • 쓰레빠  사회부기자
  • SNS 보내기
  • 예전에 학교다닐때 여자 교생이 엄청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왔는데 당연히 남자학교라 사춘기 고등학생들이 난리가 났었죠. 우리때는 핸드폰 자체가 없었지만 거울로 막 보고... 계단 밑에서 보고..  나중에 교장한테 그 여자 교생 무지 혼난게 생각나네요. 상식이 있다면 남자고등학교에 이런걸 입고 와도 되는 거냐고.
1

Kㅡ법규ㅡK님의 댓글

  • 쓰레빠  Kㅡ법규ㅡK
  • SNS 보내기
  • 과잉처벌 운운하는 부모들은 자기 부인이나 보인 치맛속을 촬영해서 남들이 봤다면 무슨말을 할까?
0

똥쌍피님의 댓글

  • 쓰레빠  똥쌍피
  • SNS 보내기
  • 청소년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학교와 선생님들도 대처해야합니다. 청소년들을 어른도 아이도 아닌'주변인'이라고도합니다. 아직 자아정체감이 완전히 성숙되지않았다는 것입니다. 여선생님이아니라 이녀석들은 그냥 여자의 치마속이 궁금했던것이지요. 소위, 치마속만 궁금하겠습니까? 성적인 모든것이 궁금할때입니다. 그러면 선생님들의 옷차림에 신경쓰셔야합니다.
0

쓰레빠관리자님의 댓글

  • 쓰레빠  쓰레빠관리자
  • SNS 보내기
  • 언제나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해당 글은 쓰레빠 공지 기준에 근거하여, 甲오브쓰레빠에도 복사되었습니다!
0

검은콩님의 댓글

  • 슬리퍼  검은콩
  • SNS 보내기
  • 부모에겐 당연함
0

비달사슴님의 댓글

  • 쓰레빠  비달사슴
  • SNS 보내기
  • 저 엄마는  자기가 몰카를 당하고도 그런 말이 나올까...
0

maroon5님의 댓글

  • 쓰레빠  maroon5
  • SNS 보내기
  • 옛날에는 거울이라 유포가 안됐는데 요즘은 폰이라 유포가 되는 군
0

깨롱깨롱님의 댓글

  • 쓰레빠  깨롱깨롱
  • SNS 보내기
  • 근데 100명이 넘게 봤다는건 본 놈들 중에 고자질한 놈이 있다는 거다
0

썩을님의 댓글

  • 쓰레빠  썩을
  • SNS 보내기
  • 애들이 몰카 찍고 유포하는게 범죄라는 인식이 없네...
0

쾌걸조루님의 댓글

  • 쓰레빠  쾌걸조루
  • SNS 보내기
  • 부모 새끼가 자러니 자식새끼가 저모양이지
0

여기맘에딱드네님의 댓글

  • 쓰레빠  여기맘에딱드네
  • SNS 보내기
  • 그런데 백명이 넘는 애들이 보면서도 외부에 유출이 안됐다는건, 학교 친구들끼리만 봤다는건.. 이번 일로 인해서 뉘우칠 애들입니다^^
0

크보님의 댓글

  • 쓰레빠  크보
  • SNS 보내기
  • 여선생님들.... 아예 치마를 입지마세요.... 선생님들 탓이라는게 아니라 그냥 이런저런 문제 안생기려면 치마 입지마세요...
0

甲오브쓰레빠



甲오브쓰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분류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4823 연예/스포츠빠 일베 발언으로 팬도 잃고 인기도 잃은 전… 12 유라바라기 01.08 15221 8 7
14822 사회빠 만취해 빨간불에 횡단보도 건너다 사고났다… 21 삼포시대 02.23 6419 13 7
14821 정치빠 세월호 천막 지원, 서울시 수사.. 박원… 14 뇌혈관 02.23 5511 12 7
14820 정치빠 박근혜 대통령을 조롱하는 역대급 남자 11 뻑킹코리아 03.05 9005 16 7
14819 정치빠 그러고보니 박근혜 대통령 내년에.....… 20 18mm 03.16 8012 19 7
14818 연예/스포츠빠 장동민 여성 비하-군대 폭력 발언 재조명… 20 pjs51375 04.13 10841 15 7
14817 정치/경제빠 경향신문의 JTBC 법적 대응과 손석희 … 27 makenewss 05.07 22640 27 7
14816 사회빠 남자만 군대가는것은 위헌입니다. 19 쓰레기자 06.12 8102 44 7
14815 정치/경제빠 시진핑 부부 양 옆에 선 박근혜와 푸틴 31 온리2G폰 09.03 30173 73 7
14814 정치/경제빠 보수시민단체 박원순 아들 현역면제 병무청… 26 내가기자다 09.24 20104 34 7
14813 정치/경제빠 이번에도 역시 도망가는 박근혜 20 내가기자다 10.12 31765 49 7
14812 사회빠 캣맘 용의자 초등학생! 25 godori 10.16 14471 69 7
14811 사회빠 여교사 몰카 찍어 돌려본 제자들 무더기 … 27 인터내숏널 11.19 16478 55 7
14810 정치/경제빠 사시폐지 4년 유예의 공은 국회로? 고려… 29 네티즌수사대 12.04 18560 54 7
14809 사회빠 농약사이다, 할머니 유죄, 범행동기 등 … 24 가람지귀 12.12 10198 42 7
14808 사회빠 2016년 경상남도 달력의 위엄(천황 표… 26 킬러조이 12.17 18455 85 7
14807 사회빠 모든 남성이 성매매를 끊을 수 있을까 35 가람지귀 01.27 19341 54 7
14806 정치/경제빠 노회찬 "샌더스 꿈꾸는 安? 놀며 성적바… 23 여하튼 02.05 11371 30 7
14805 정치/경제빠 김종인 탈당할 생각인가? 23 18딸라 03.21 23849 48 7
14804 사회빠 [훈내풀풀]그 남자가 365억 원을 모은… 30 꼬깔콘 04.13 43253 39 7
14803 유머빠 설레는 AV배우를 보게되어 급하게 다운받… 27 슴맛트폰 05.03 74594 29 7
14802 유머빠 감자칩 신제품 의외의 발견 12 whatRU 08.21 38770 17 7
14801 유머빠 요즘 인터넷에 화제인 청순한 원피스녀 25 tootoo 10.11 53120 48 7
14800 유머빠 고소당한 정우성 10 alphabetic 12.23 25931 14 7
14799 유머빠 차량 정지봉의 위력 8 ㅂrㄴrㄴr 01.27 25548 13 7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