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슬의 출고가 지난달 30일 5.62% 올렸다.
가정용은 60~100원 사이로 소비자가격이 책정되는 반면 업소들은 1,000원 상승을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 50원 인상에 1,000원이라... 마진율 200%를 인상율이면 폭리를 취득하는 악덕업주나 마찬가지인거죠. 일단 참이슬만 가격을 올렸기 때문에 처음처럼이나 기타 다른 소주의 가격은 동일시 되는게 맞지만 과연 그럴까요?
일단 현명한 소비자가 되어야됩니다. 아무리 단골집 이라도 폭리를 취하는 가게는 가급적 가지 말고 불매운동을 벌여야됩니다. 만약 안주나 분위기때문에 꼭 가야된다면 참이슬 불매운동이라도 해야겠지오.
근데 이때 다른 소주도 같은 가격으로 받는다면 이 가게는 더 이상 단골집의 수명이 끝난거라고 보면 됩니다.
소비자의 권익을 위해 조금 불편하지만 우리는 해야된다고 봅니다. 이제 호갱 노릇도 지긋지긋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