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은 간단하다.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군대를 면제하려는 사람들의 내용이다.
뭐 일단 불법을 저질렀으니 법의 심판을 받는건 당연하다고 본다. 하지만 이렇게 걸려서 법의 처벌을 받는 사람들 대부분은 그냥 일반인들이고, 정작 법을 지키고 솔선수범해야되는 정치인 혹은 기업인 자식들에 대한 철저한 검사도 이뤄지는가?
물론 이런 일반인들도 국방의 의무를 지키지 않았을때 그에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겠지만, 유유히 빠져나가는 것들도 제발 잡아서 의무를 지키지 못한 책임을 지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돈 많은 사람들이 어찌나 그렇게 허약한지 다 면제일수가 있나? 그리고 그렇게 약한 사람에게 나라나 기업을 맡긴다는게 말이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