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빚탕감프로젝트 주빌리은행..위기일수록 기본에 충실해야>
제가 유종일박사님과 주빌리은행 공동은행장인 거 아시죠?
성남시 빚도 다 해결했으니,이제 장기연체중인 서민 빚을 해결하겠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불과 시민성금 8천여만원으로 3천여명의 1천억원이 넘는 빚을 없애드렸습니다.
갚을 능력이 없는 채무자는 근 10년간 가혹하게 채무독촉을 당하면서도 정상적인 경제생활조차 못하게 되고,채권자로서는 받을 가능성이 거의 없어 원금의 1-2%선에 거래되는 장기연체채권..
채권자에겐 사실상 죽은 채권이지만 채무자에겐 펄펄 살아있는 장기연체채권 소위 좀비채권을 싼 가격에 사 없애는 것입니다.
이런 채권을 헐값에 사 없애면 채무자가 정상적 경제활동인구로 복귀해서 노동력공급이 늘고 국가는 세수증가에 경제활성화와 복지지출감소라는 여러 효과가 있습니다.
국가예산으로 이 사업을 해도 손해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가계부채특위와 협약을 맺고 우선 1조원의 서민빚탕감을 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기업에 쏟아부은 빚탕감비용 소위 공적자금이 170조원인데 이중 1%만 투자해도 서민 빚 100조원은 탕감할 수 있을 겁니다.
정치는 국민에게 비전과 희망을 제시하고 지지를 얻고 이를 기반으로 권력을 획득하고 그 권력을 국민을 위해 행사하는 것입니다.
당이 혼란스럽습니다만 이런 때일수록 기본과 원칙으로 돌아가야합니다.
주빌리은행과 빚탕감프로젝트 관심 갖고 많이 알려주세요^^
참 성남금융복지상담센터로 문의하시면 채무조정, 빚탕감 등 상담해드려요(지역불문)
빚 때문에 죽지마세요!
돈 빌려 쓰라고 꼬드기던 금융회사들이 그 빚을 감당하지 못하는 연체자들에게 언제 그랬냐는 듯 가혹해집니다.
부실자산을 장부에서 떨어버리기 위해 연체된 채권을 대부업체에 헐값에 팔고 있습니다.
한번 쥐어짜고 난 부실채권들이 또 다시 팔리기를 거듭하면서 연체자들은 비인간적인 추심에 시달리고, 삶의 희망을 잃어버리기 일쑤입니다.
우리는 시민들의 모금을 바탕으로 부실채권을 사서 적극적으로 채무자를 구제할 것입니다.
형편이 전혀 안되는 채무자들은 과감히 탕감해줄 것이고 최대 93%로 부채 원금을 감면해 주려고 합니다.
가난한 채무자들이 조금이라도 갚는다면 그 돈은 다시 또 다른 채무자들을 구제하는데 사용할 것입니다.
빚은 갚아야 하는 것이지만 존엄한 삶 모두를 포기해 가며 노예와 같은 처지에 내몰릴 때까지 갚으라고 강요해서는 안됩니다.
돈보다 사람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