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요금할인, 데이터요금제, 가입비폐지,알뜰폰 확산... 거품빠진 통신
기사를 보면 온통 통계자료를 갖고와서 이상한 논리를 펼치고 있습니다. 결론 통신비 인하의 배경을 단통법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지오.
기자가 자신의 무식함을 드러내는거거나, 아니면 누구에게 사주를 받아서 기사를 작성했거나 둘중 하나인듯 보이네요.
일단 통신비 가격이 싸진게 아니라 통신비 + 할부금에서 새폰으로 바꾸지를 않으니깐 할부금이 줄어든거고, 통신비 하락은 국민들이 통신비 + 할부금이 부담으로 통신비를 저렴한것으로 바꿨기 때문이죠.
게다가 신규폰과 소비방지는 도대체 어디서 나온 말인지 이게 경제에 도움되는 말인가? 물론 과소비는 문제가 있겠지만, 신제품을 제때 사지 못하고 한참지나서 사는게 제조사나 소비자를 위해서 좋은건가?
경제기사를 쓰려면 그에 따른 지식을 갖고 있는기자가 써야지. 이런 받아쓰기 전문 기자가 쓰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 기자의 논리라면 월급이 반으로 줄었지만 생활비가 덜드니 월급 줄어들어도 괜찮다고 하는거랑 똑같은 논리죠. 그러니 뉴시스는 이 기자의 월급을 반으로 줄이세요. 그럼 생활비 줄어들었다고 좋아할테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