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년 전통 전 회장 '직원 폭행'에 소비자 분노, 매출 격감
병신년 반가운 소식이 전해왔네요. 갑질 폭행 김만식 몽고식품 회장덕에 100년 넘는 몽고식품의 매출이 격감했다고 합니다.
이 김만식 일가는 갑질폭행 뿐만 아니라 갑질횡포도 무시못했습니다. 2014년 기준 매출액은 440억원 영업이익은 11억이었다고 합니다. 근데 김만식 일가가 가져간 돈은 무려 10억원.
즉 영업이익 대부분을 가져갔다는 뜻이지오.
비단 갑질폭행으로만 이 회사의 매출이 급감하는건 분명 아닙니다. 경영진의 비리와 부패가 이 모든 위기를 자초한 것이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