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조직폭력배 두목이자 재산 7조원대 광산 재벌이 사형 직전 펑펑 우는 모습이 공개됐다.
류한 회장은 재산만 7조원대로, 한때는 중국 부호 148위에 오르기도 했다.
회장은 경쟁 관계에 있는 8명을 살해하는 등 11개 혐의로 조직원 4명과 함께 사형선고를 받았다.
그는 사형 직전 가족 면회에서도 "다시 한번 인생을 살 수 있다면, 노점이나 작은 가게를 차리고 가족을 돌보고 싶다. 내 야망이 너무 컸다"며 눈물을 쏟았다.
돈이 많아도 아무리 돈이 많아도 죄를 사면할 수 없다는 중국의 위엄.
저러면 재벌들도 악행을 함부로 못하겠지.
국내 도입이 시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