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이 받은 청년배당 감사편지 '훈훈'
성남에는 훈훈한 기사가 끊이질 않네요. 물론 정부와 새누리당의 집중 공격을 받고 있는 이재명 시장님이시지만, 성남 시민들이 지켜줄 것이고, 다른 국민들도 응원하고 지지할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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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리님의 댓글
- 쓰레빠 목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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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젊은 세대에게 약속을 지켜주신 점이 고마웠다“며 ”성남시로부터 12만5000원을 받고나니 이젠 성남시민과 이재명 성남시장이 후원하는 시민장학생이 된 듯하다“고 밝혔다.
또 “시민의 세금으로 받은 것이니 술 먹고 담배 사는 것은 하지말자 생각도 했다. 나를 위한 발전적 계발에 사용하는 것이 정답이겠다 하는 생각을 했다”며 청년배당으로 전공관련 자격증 취득 학원비와 책 구입비, 재래시장에서 장보기 등의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훈훈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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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빠 밍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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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 10만원도 안되는 돈을 받기 위해 취직을 안할수 있다는 정부여당의 발언에 어이가 없습니다. 정작 월 10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단 몇이라도 저렇게 감사의 마음을 가지면 100억을 써도 아깝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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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noche님의 댓글
- 쓰레빠 toroNno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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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영국에서 노숙자 13명에게 현금을 지급했습니다. 무려 400만원 정도의 현금을.. 하지만 대부분 생필품을 사고 무언가를 배워 노숙생활을 탈피하려고 했답니다. 저 청년도 몇십만원이지만 뭔가 느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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