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바지속 넣고 다니는 男 2명 중 1명, '정자 비실비실'
휴대전화를 바지주머니 등 고환 가까이 넣고 다니는 남성 2명 중 1명 가량이 정자 수가가 적거나 질이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돼 주의가 요망된다.
2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이로가 켈레그래프 인터넷판에 따르면 이스라엘 테크니온 공과대학 교수이자 이스라엘 불임학회회장인 마르타 디른펠드 박사 연구팀이 불임 클리닉에 다니는 남성 106명을 대상으로 1년에 걸쳐 진행한 조사분석 결과 이 같은 사실을 알아냈다.
디른펠드 박사는 "바지주머니 등 고환으로부터의 거리가 50cm이내인 곳에 휴대전화를 넣고 다니는 남성은 47%가 정자의 수가 적거나 질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이로가 켈레그래프 인터넷판에 따르면 이스라엘 테크니온 공과대학 교수이자 이스라엘 불임학회회장인 마르타 디른펠드 박사 연구팀이 불임 클리닉에 다니는 남성 106명을 대상으로 1년에 걸쳐 진행한 조사분석 결과 이 같은 사실을 알아냈다.
디른펠드 박사는 "바지주머니 등 고환으로부터의 거리가 50cm이내인 곳에 휴대전화를 넣고 다니는 남성은 47%가 정자의 수가 적거나 질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내 몸 중앙인 곳에서 50cm가 떨어져야되는 곳은 목이나 무릎부분인데 거기에 휴대폰을 넣고 다녀야겠네요. 바지하나 디자인해야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