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쳤다고 퇴장?" 끌려 나가는 방청객 사진에 '공분'
박수쳤다는 이유로 하인들이 주인을 끌어내고 있습니다.
의사진행을 방해했다는 명목으로 끌어내는데, 그동안 의사진행을 방해하지 말라고 의장이 경고를 줬던 여당 의원들은 그대로 놔두고 국민을 쫒아내네요.
물론 방청객에서 큰 소란을 일으키고 진행을 방해했다면 당연한 일이지만 토론하는 곳 앞에까지 와서 방해하는 사람도 놔두었으면 공평하게 진행해야되는게 맞지 않습니까?
국회의원은 방해해도 되고, 방청객은 방해하면 안되는 법이라도 있는건가요? 참 대단한 국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