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앙된 청와대 "金대표, 대통령에 항명"
朴대통령 '이해 못하겠다' 반응
靑참모들 "사실상 전쟁 선포한 것, 이젠 두 사람이 따로 갈 수밖에…"
與圈 "총선 후 권력투쟁 본격화"
靑참모들 "사실상 전쟁 선포한 것, 이젠 두 사람이 따로 갈 수밖에…"
與圈 "총선 후 권력투쟁 본격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4일 마지막 공천안 의결을 위한 최고위원회 소집을 거부하고 부산으로 내려가 버리자 청와대는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등 급박하게 돌아갔다. 공식 입장은 내놓지 않았지만 뒤에서 보인 반응들은 격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단순히 공천 갈등 차원이 아니라 대통령에 대한 항명(抗命)"이라고 했다. "사실상 전쟁을 선포한 것"이란 말도 나왔다.
조선일본에서 이런 기사를 낼 정도라면 김무성은 이미 혁명가???
그리고 대통령의 반응을 보면 스스로 이번 총선에 개입하고 있었다. 란걸 스스로 실토하는 것 같은데... 선관위에서는 별 반응이 없네요. 무늬만 선관위란것도 같이 입증하게 된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