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안철수 응원!! 단일화 끝까지 응하지 말아라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일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당을 향해 야권 후보단일화를 압박하고 있는데 대해 "안철수는 절대 안 넘어갈 것이다. 넘어가면 이 사람은 죽는 것"이라고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를 응원하고 나섰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경기 안산 부곡프라자 앞에서 열린 홍장표(경기 안산상록을) 후보 지원유세에서 "우리 새누리당을 이기지 못하니까 옆구리 찔러가면서 같이 살자고 하는데, 정말 정치 자격 없는 것 아니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새정치민주연합이라는 정당이 문재인 대표를 중심으로 한 친노패권주의가 60%인데, 문재인 대표가 더 욕심을 내서 80% 정도까지 올린다고 이번 공천에서 미운사람들 다 쳐내는 공천을 했다"며 "이런 걸 보고 안철수가 이 당에 있어봐야 문재인 들러리 밖에 할 수 없겠구나 하고, 호남 사람들 중심으로 탈당해서 만든당이 국민의당"이라고 주장했다.
이럴꺼면 그냥 국민의당 공동대표를 하세요.
얼마전에는 새누리당 페이스북에서 응원하고 이번에는 당대표가 응원하고, 이준석이 새누리당인지 안철수가 새누리당인지 구분이 안가네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일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당을 향해 야권 후보단일화를 압박하고 있는데 대해 "안철수는 절대 안 넘어갈 것이다. 넘어가면 이 사람은 죽는 것"이라고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를 응원하고 나섰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경기 안산 부곡프라자 앞에서 열린 홍장표(경기 안산상록을) 후보 지원유세에서 "우리 새누리당을 이기지 못하니까 옆구리 찔러가면서 같이 살자고 하는데, 정말 정치 자격 없는 것 아니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새정치민주연합이라는 정당이 문재인 대표를 중심으로 한 친노패권주의가 60%인데, 문재인 대표가 더 욕심을 내서 80% 정도까지 올린다고 이번 공천에서 미운사람들 다 쳐내는 공천을 했다"며 "이런 걸 보고 안철수가 이 당에 있어봐야 문재인 들러리 밖에 할 수 없겠구나 하고, 호남 사람들 중심으로 탈당해서 만든당이 국민의당"이라고 주장했다.
이럴꺼면 그냥 국민의당 공동대표를 하세요.
얼마전에는 새누리당 페이스북에서 응원하고 이번에는 당대표가 응원하고, 이준석이 새누리당인지 안철수가 새누리당인지 구분이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