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판의 무서움을 보여주는 글입니다.
심리학적 용어로 인지부조화.
자신이 여태 친하게 지내고 신뢰했던 인물이라 실제로 보여지는 것의 차이가 발생할 경우 인간은 상당수가 자기가 믿고 싶은 쪽으로 행동을 취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선택이 옳았음을 끝까지 추구하는 것이지오.
자신 결정했고 믿었던 평판. 사람은 보는것을 믿는게 아니라 믿는걸 보는 경향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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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붕정암님의 댓글
황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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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lc님의 댓글
이름엄씀님의 댓글
- 쓰레빠 이름엄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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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게 좋은거다? 모난돌이 정맞는다. 둥글게살아라. 타인에대한 배려를 가르치는 이런말들이 암묵적 묵인을 요하는 말로 잘못쓰이는것만 봐도...점점 우리사회는 옳은소리 한마디 못하는 사회가 되고있는것 같음.
그냥이에요님의 댓글
쓰리퍼님의 댓글
- 쓰레빠 쓰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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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쓴이에게 인간관계는 좋으나 호색한인 동아리 선배가 있었음.
2. 그 선배가 동아리에서 강간미수에 이르렀으나 그 '좋은 인간 관계' 때문에 매장당하지 않음.
3. 글쓴이는 윤리적인 힘을 가지지 못한 공동체가 쉽게 악에 동조한다고 주장하며 개탄함.
dlrjsanjwld님의 댓글
psyplay님의 댓글
닛큐님의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