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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쌈박질님의 댓글
이거시호구경제님의 댓글
벨로스터깡통님의 댓글
레종님의 댓글
사온님의 댓글
paradoxx님의 댓글
- 쓰레빠 parado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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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일본대사관이 오늘 오후 시내 한 호텔에서 개최하기로 했던 자위대의 창립 기념행사를, 일본 대사관저로 옮겨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호텔 측이 행사를 취소했기 때문인데, 한일 관계가 악화일로인 상황이어서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정부는 일본 자위대의 창설 60주년 기념행사에 대해 관심을 두지 않겠다는 분위기입니다. 주한 일본대사관에서 매년 열어온 행사인 만큼 특별히 언급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롯데호텔이 자위대 창설 기념행사 장소 제공을 거부한 데 대해 주한 일본대사관을 통해 호텔 측에 강력히 항의했다고 밝혔습니다.
2014년에는 이런 분위기였는데 그때보다 더 매국정권이 됐으니 상관없어졌나??
꼬치가아파요님의 댓글
회색분자님의 댓글
키세션님의 댓글
kawnl님의 댓글
NEWCHANCERY님의 댓글
psyplay님의 댓글
- 쓰레빠 psy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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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궁금하네요
자위대 행사를 일본에선 당연히 할꺼구
우리나라에서 그래 매년했다 치고
중국에서도 해?
러시아 미국 머 독일 이런대도
대사관이 다 있으니 거기서도 다 하는거야?
우리나라도 광복절 행사 일본내 한국대사관에서
주최해서 일본 호텔에서 대대적으로 하는감?
민족고대님의 댓글
주행거리님의 댓글
제1권제1호님의 댓글
프푸프님의 댓글
- 쓰레빠 프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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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이렇게 자위대 행사를 다른 나라들에서 개최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자위대는 말 그대로 최소한의 국가 방위를 위해 존재하는 부대로, 전쟁이나 해외파병 등이 원칙적으로 불가능한 부대입니다.
그러나 일본은 그동안에 꾸준한 로비를 통해서 자위대의 위상을 "군대"까지 끌어올리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나아가서 아베정권에서는 "징병"에 대한 논의가 있을 정도로 자위대는 패전국의 굴레를 벗어나기 위해 노력중이지요.
그러다보니 자위대는 자신을 어필하고, 다른 국가들에게 "우리 자위대 이제 풀어주세요."라는 시도를 끊임없이 하고 있습니다.
차도릐님의 댓글
3478181175님의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