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국민들이 더워서 죽든 말든 누진세 이용해서 일 인당 900만 원 초호화 여행 다니고 정부는 한전들 감싸기 해서 지갑 부풀리고 뒷돈 챙기고 기업에 퍼주기나 하고 있는 대한민국 부끄러운 줄 알라, 국민은 노예요 좀비요 빨대인 대한민국, 이런
나라에서 아기 낳고 사라는 정부는 제정신인가??누진세 무서워서 에어컨은커녕 선풍기도 겨우 트는데 저출산이 문제라며 아기를 낳으라니...
내 자식 땀 흘리는데 전기세 무서워서 에어컨 못 틀어주는 부모 심정 정부는 생각해보았는가?? 기가 차서 말도 안 나오고 성질나서 이만 줄입니다.
전기료 누진세로 이득본 한전, 직원 100명 선발해 1인당 900만원짜리 연수
계속되는 폭염에도 서민들은 전기요금 누진세로 인한 요금 폭탄 우려 때문에 에어컨조차 마음대로 틀지 못하고 있는 반면, 누진세로 이득을 보고 있는 한국전력 직원들은 단체로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난 것으로 드러났다.
세계 에너지 산업 현장을 체험한다는 명목인데 1인당 900만원이나 소요되는 연수일정이 관광·견학 등으로 채워져 전기요금 누진세를 통해 얻은 이익을 직원 해외 관광경비로 낭비하는 꼴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기사 원문 中 한 전 내부 관계자는 "이익이 늘어나니 이런저런 명분을 만들어 간부들 해외 관광 시켜주는 것"이라며 "대상자들이 영어도 못 하는 경우가 태반인데 무슨 교육을 받는다는 건지 이해가 안 된다"고 지적했다.
영어를 못한다는데 연수는 무슨 연수의 가면을 쓴 해외 여행이지,
중략,
판자촌은 돈 없는 독거노인들이 한여름을 오히려 밖에보다 안이 더 더운 열옥 지옥에서 하루하루 말 그대로 힘들게 살고 있고 덥다고 선풍기 틀어보았자 열풍밖에 더 부는가?
그렇게 살기 힘든 사람이 있다면 국가는 9억을 이미 다 배우고 에어컨 나오고 월급도 잘 받는 사람보다 판자촌에 힘없고 몸 아프신 어르신을 위해 써야 하는 거 아닌가?
시원하게 근무하시는 분들은 연수 더 보내고 집안 온도 38도에 - 습도 60%가 넘는데 어디 뉴스에서 보니 온도가 올라가면 심혈관계 질환이 올라간다는데 말 그대로 국가가 방치해서 죽는 거랑 뭐가 다른가?
국민들은 폭염에 에어컨도 못 켜고 숨 막혀 죽어가는데 초호화 여행이라니.. 8개월짜리 아기가 땀을 한 바가지를 흘려도 하루 한두 번 그것도 잠깐 밖에 에어컨을 켤 수 없는 이 나라... 저출산 운운 말고 국민 삶의 질이나 높이길 바란다.
한 줄 요약 연수가 아니다. 성과급 잔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