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장을 봐 온 것에 반해 남편은 잠적할 것을 미리 알고 있었음. / 네이트에 사람을 찾는다며 부인 사진만 올라 옴. 남편도 같이 실종된 셈인데 남편은 가족의 반대로 사진을 공개하지 않음. / 사람들이 글에 가정폭력으로 집나간 부인 찾는 게 아니냐며 의심을 제기하자 발끈, 이후 글을 지우고 재작성. 후배라고 밝힌 익명의 네티즌이 쉴드. / 범행 동기, 수법, 잠적한 경로, 아내의 시신 처리 방법은 완전히 미지수이지만 정황증거 상 남편이 범인일 가능성 매우 높음.
일단 남편전적을 봐야지 군대는 어느부대출신부터인지.
내 생각엔. 일단 부인을 살해하고. 토막내서 새벽이나 인적이 드문 시간에
창박으로. 줄를 이용하거나. 그냥 던졌거나.
그리고 자신도. 창 밖으로 나간것임...
아마도 주도 면밀히. 시간을 충분히 두고 동선 파악하면서
준비했을거고. 그렇게 나간 후의 모습도
씨씨티비 감지 안되는 이동통로를 충분히 숙지했을것임.
지금까지 동선 파악도 안됬다면.
시신벌써 처리하고. 해외로 떴겠지.. 국내엔 없다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