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한 케이블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20대 여성. 현재는 중국을 오가며 모델활동을 하고 있는 이 여성이, '강남패치' 운영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남패치는 100명이 넘는 개인 신상과 사생활을 무차별적으로 SNS에 폭로해, 지난달 운영자가 검거되기도 했습니다.
「 이 여성은 강남패치 운영자에게 3건의 일반인 신상정보를 제보하고, 10건의 게시물을 작성하는데 가담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
경찰 관계자 - "일부 게시글은 자기가 제보한 것도 있고, 일부 게시글은 사실 관계 확인해줬고…."
하지만 이 여성이 어떤 이유로 이런 행위를 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이미 경찰에 두 차례 출석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57&aid=0001017926
얼짱시대 나왔던 처자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