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는 이미 국민이 맡긴 무한책임 져야 할 그 권력을 근본을 알 수 없는 저잣거리 아녀자에게 던져주고 말았습니다.
박근혜는 이미 대통령으로서의 권위를 잃었습니다.
박근혜는 이미 이 나라를 지도할 기본적인 소양과 자질 조차도 전혀 없다는 사실을 국민 앞에 스스로 자백했습니다. 여러분,
박근혜는 이미 대통령이 아닙니다.
즉각 형식적 권력을 버리고 하야합니다. 아니 사퇴해야합니다."
어제 광화문에서 집회도 참석하고 같이 행진도 했습니다..
갓난아기를 업은 어머니도 유모차를 끄시는 어머니도 있고
자녀들과 같이 행진하시는 가족분들도 있고
중학생 고등학생도... 대학생들도, 나이드신 어르신들도... 모두 한 목소리로 박근혜 퇴진을 외쳤습니다
다음주에는 더 많이 모이셔서 더 큰 목소리를 내실거라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