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몸을 그저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는 요즘 10대 아이들.
물론 10대 전부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심각한건 사실이다.
책임감과 사회적응 그리고 돈에 대한 가치를 알려주기 위해 알바생 나이 제한을 16세로 바꾸었지만 그로인해 폐혜가 이런식으로 나온다는건 사실 교육의 문제라고 밖에 할 수 없다.
맞벌이로 부모나 전부 일터로 나가야되는 상황.
몇몇 돈을 벌어 자신의 유흥에 사용하는 애들이 그저 부러울 뿐.
하지만 노동의 댓가보다는 편하게 돈 벌수 있는 방법만 찾고, 이 지경까지 온거 같다.
문화상품권 1장에 자신의 치부를 들어낼정도로 생각이나 개념이 없어진 요즘 10대들 이들에게 우리의 미래를 맡겨도 괜찮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