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61109002228415
JTBC ‘뉴스룸 “최순실, 차움병원서 박근혜 대통령 주사제·약 처방 받아"
밝혀진 팩트
1. 강남의 유명 성형외과 (회원제 연 1억5천만원)를 최씨 일가가 자주 이용했고
최순실이 박근혜가 쓸 주사제를 의사도 아닌데 대리로 처방받고 주사제를 시술했다
2. 대통령 건강사항은 국가기밀이고 대통령 주치의만 관리해야 하는데
대통령 주치의가 해당 불법시술을 의사도 아닌 최순실이 시술하는 것을 묵인했고 비밀에 붙였다
3. 대통령에게 주사제? 를 주기적으로 처방해준 강남 성형외과는 최순실의 특혜로
개인병원임에도 서울대학 병원 외래교수로 전격 초빙되는 혜택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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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성형시술이라면 그것이 흠도 아니고 그저 대통령 주치의가 시술하면 되는 사안이며 비밀에 붙일 이유도
그것을 이유로 개인병원에 서울대학병원까지 개입되는 특혜를 줄 이유도 없음
대통령의 주사제 시술을 의사도 아닌 최측근인 최순실이 직접 시술하고
국가 위기 상황에 7시간 동안 대통령이 잠적하는 사안????은 프로포폴 중독 말고는 설명이 안됨.
최순실이 국정을 개입하게 된 이유가 무슨 개인의 의리와 정의 차원을 넘어
약물중독자가 주기적으로 약물을 공급해주는 특정 대상에게 의존한 결과물이란 뜻
그동안의 행위 모든게 설명되는 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