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계스포츠영제센터 자금 횡령 등 혐의로 검찰에 긴급 체포 된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37)씨가 8시간의 검찰조사를 마치고 서울 구치소로 이송됐다.
장씨는 19일 오전 1시20분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나와 이송차량에 탑승했다. 모자와 목도리 등으로 얼굴을 꽁꽁 싸맨 장씨는 차에 탄 뒤에도 고개를 들지 않는 등 노출을 극도로 꺼리는 모습을 보였다.
니 얼굴 이미 다 알아^^
그 사이에 성형했어? 밑에 얼굴이랑 달라져서 못 알아보게 바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