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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를 찾은 젊은 여성이 어머니뻘 되는 점원에게 막말과 욕설을 퍼붓습니다.
근데 그 이유가 더 황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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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시전전에 반말로 입을 푸는 2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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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은 다음 손님의 물건을 계산하는데 그 20대 여성의 목소리는 커져갑니다.
드디어 욕설이 시작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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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로 끝났다면 갑질횡포도 아니죠. 막말 퍼레이드도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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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못해 점장이 나서서 직원을 다른 계산대로 돌려 보냅니다.
그리고 고객이 이렇게 성토한 사유를 묻습니다.
저 20대 여성이 소리를 지른 이유의 시발점은 바로 (어이없거나 분노가 쌓여도 참으세요)
물건값으로 내민 지폐를 일일이 세어 금액을 확인했다는게 이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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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서 끝나면 일반 갑질횡포랑 다를바가 없겠죠.
이 20대여성은 좀더 업그레이드 된 갑질횡포를 선사합니다.
바로 진상이라는 히든카드를 제시합니다.
이 20대 여성은 10여만원 어치의 물품을 구매했습니다.
근데 "지금 6만원 밖에 없으니 나머지는 물품 배송하면 주겠다" 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정도면 제대로된 진상콤비를 선사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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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황당한 이유로 성토를 냈지만 고객이라는 이유로 점원은 사과를 했고, 경찰에 신고도 하지 못했습니다. 서비스업 특성상 고객우선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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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갑질횡포에 진상콤비까지 이런 냔은 어떻게 해야될까요?
참고로 이 사건이 발생한 곳은 서울 양천구 대형 슈퍼마켓이라고 합니다.
혹시 이 냔의 신상을 아시는 분은 꼭 공개부탁드립니다.
그리고 YTN 기자님들 수고하셨는데, 이런 냔은 얼굴 공개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