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들은 누구도 직접으로 멘트를 잘하지 않습니다. 결정나기 전까진요. 그래서 현명한 사람들은 미리 추측해서 그들의 진정성을 보려고 하죠.
개헌파 김무성 전 대표는 MBC 라디오에서 ‘안 전 대표와의 연대가 가능하냐’는 질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하고,
안철수는 개헌 쪽을 지지하는 뉘앙스를 풍기는데,
입으로 딱 말하는 것만 보다간 바보됩니다.
박근혜가 당선 전에 최태민 의혹 제기에 스스로 인정안했다고 그냥 믿으니 박근혜 같은 사람이 당선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몇몇 그녀를 알던 사람들이 의혹을 제기했지만 안일하게 인정할때까지 기다리다 당선된것 입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