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쪽에서 cctv 원본 유출을 꺼리는 느낌이 강하게 오는데요
왜일까요???
법적으로 가면 마트 이미지 훼손 될까바???
막말녀가 본인 사진 유출 시키면 소송 걸까바???
걍 말단 직원이 당한거니 조용히 넘어가고 싶었을까???
본질은 마트에서 열심히 근무하다가 딸뻘 되는 애한테 욕을 그 많은 손님들 있는데서 들은겁니다
피해자가 놀다가 욕을 먹었나요 손님한테 예의없이 막대하다가 욕을 먹었나요
마트쪽 관계자들이 더 잘 알거 아니에요
피해자는 표면적으로는 마트 인근에 살고 2차 피해가 올까바 넘어가려 햇다는데
전 이 대목이 참 씁쓸하네요 얼마나 법을 안 믿으면 피해자들이 이렇게까지 피해 감수하며 몸을 사리는지를 -_-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고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는 한국법 누굴 위한 법일까요 (아 열 뻗치네-_-)
마트 관계자 당신들이 당해도 이렇게 나올겁니까???
피해자는 제가 볼땐 이슈가 되고 법쪽으로 가게되면 마트쪽에서 분명 퇴사를 알게모르게 종용할겁니다
나이 드신분들이 그 힘든 마트 계산대에서 왜 일할까요 자식들 뒷바라지는 해야하고 돈은 여유치 않고
월세 전기세 같은거 놀면 감당 안되니 와서 일하는거 아니겠어요
외국은 저런 진상 손님 오면 회사 관계자들이 재빨리 와서 쫓아내고 직원을 안심 시킵니다
직원을 가족 처럼 대하고 아끼기 때문에 가능한 모습 아닐까요
이런 사건이 터질때마다 진상손님을 설득하고 사과하는 모습 보이고 당한 직원한테 나무라고 설교 하는 모습들은
한국서는 이제 사라지면 좋겟네요
흥분하면서 쓰니 넋두리가 돗네요 -_-;;; 제가 흥분하면 글을 생각안하고 두서없이 쓰니 이해를 바랍니다
아 저 막말녀 마트 고객이라고 본거 같은데 고객명단에 주소나 핸번 잇지 않나요 ??
포인트적립이나 소득공제 같은거 저런애들은 필히 하던데 -_-
내 회사에서 일을 하면 가족처럼은 생각안하더라도 남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앗스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