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티=연합뉴스) 칠레 주재 공관에 근무하는 한 한국 외교관이 현지 미성년자를 성추행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18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따르면 칠레의 한 방송사가 지난 15일 시사고발 프로그램인 '엔 수 프로피아 트람파'(En Su Propia Trampaㆍ자신의 덫에 빠지다) 예고편을 게시했다. 예고편에는 한국 외교관이 미성년자에게 성적인 표현을 하며 목을 끌어안고 입맞춤하려는 모습은 물론 원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 미성년자의 손목을 잡고 강제로 집안으로 끌어들이는 장면 등이 실렸다. 2016.12.19 추천 35 비추천 0 인쇄 주소
구해줘님의 댓글 쓰레빠 구해줘 2016.12.19 22:40 칠레 법대로 처리해주세요 한국에선 처벌하는 척 쇼만하고 풀려납니다 재판관들도 나이든 사람들이라 별일아니라고 생각하고 풀어줍니다 한국에선 정의보다 돈과 권력이 판을 칩니다 0 칠레 법대로 처리해주세요 한국에선 처벌하는 척 쇼만하고 풀려납니다 재판관들도 나이든 사람들이라 별일아니라고 생각하고 풀어줍니다 한국에선 정의보다 돈과 권력이 판을 칩니다
등푸른꽁치님의 댓글 쓰레빠 등푸른꽁치 2016.12.20 11:49 위부터 아래까지 줄줄이 나라망신이구만. 그나마 촛불이 "국격"을 유지시켜 주는구나 0 위부터 아래까지 줄줄이 나라망신이구만. 그나마 촛불이 "국격"을 유지시켜 주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