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연수원 두 기수 후배이자 같은 검사 출신인 김 의원의 취조에 가까운 질문에도 우 전 수석은 “최순실을 모른다”, “증거 인멸을 지시한 적이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그러나 여전히 존경한다는 대통령이 용의 선상에 거론되는 순간, 우 전 수석은 말문이 막혔다. 김 의원이 이에 “어뜨게 알아쓰까”라고 사투리를 쓰며 질의하자 방청석에서는 웃음이 터져 나왔다.
다른 의원들 빵터지는게 너무 웃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분여부터 정말 볼만 합니다.
김경진의원 검사출신 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