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한국 송환 후 시나리오
1. 정유라는 자진 귀국 준비 중이었다.
- 이경재 변호사를 통해서 발표될 것으로 정유라는 자진 귀국을 덴마크에서 준비 중이었으나, JTBC 기자가 멋대로 신고하는 바람에 덴마크 경찰에 체포된 것. 이미 12월부터 사태를 보고 자진 귀국을 준비 중이었다.
???? : 덴마크는 왜 가셨습니까?
이씨 : 그것은 사건과 별개의 사생활로 그 답을 하기엔 아직 어리다.
2. 이대 부정입학만 죄일 뿐, 나머지는 다 엄마 탓
- 삼성에서 말 지원 나는 몰랐고 다 엄마가 알아서 해준 것이다. 나는 그저 엄마가 해준 것 받아쓴 거 밖에 없다. 이대 부정입학도 엄마가 하래서 한 것이지 나는 모른다.
???? : 레포트 대신 써준 이대 교수는요?
정씨 : 몰라 이 XX아! 어디서 너가튼 놈이 한대 마즐래? 맏고 곤강진단서 뗴와!
3. 도피 아니다. 해외에서 훈련 중이라 이런 사태 벌어진 것 전혀 몰라
- 나는 승마선수로서 평소에도 독일에서 훈련을 많이 하고 있다. 훈련에만 전념하느라 일체 한국 뉴스 같은거 보지 않는다. 엄마가 잠시 한국에 귀국한다고 해서 사업 때문에 가신걸로 알고 있다. 나는 그냥 훈련하다가 인터폴에 수배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자진귀국을 하기 위해서 덴마크에서 준비했을 뿐이다. JTBC 기자가 왜 날 신고했는지 의문이다.
나는 잘못이 없다.
???? : 응 아니야 이제 너로 니 엄마와 대통령의 모든 죄를 실토하도록 압박할거야. 니 인생은 돈 없는 부모를 탓하라는 너의 오만함 때문에 무너질 것이고. 다른 사람들을 짓밟아가며 세운 너의 커리어들 전부 백지가 될테니까. 이제 차디찬 교도소에서 한겨울 보내면서 죗값이나 치르면 돼.
그게 니가 유일하게 우리 사회에 멋대로 전가한 빚을 갚는 방법이라는 것을 깨닫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