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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기자 가족에 차량 돌진 ㅡ 정관용 인터뷰.txt

  • 087938515
  • 조회 13606
  • 2017.01.03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1월2일 방송 

http://www.youtube.com/watch?v=AXgR5GirB70 

정관용 : 관련해서 나는 자살하지 않습니다 이런 글을 SNS에 주진우 기자가 썼더라구요? 갑자기 이거는 왜 쓰셨어요? 이렇게? 

주진우 : 사실 어제 저희 가족한테 차가 어떤 차가 돌진하는 일이 있었어요... 그래서 우연이겠지 우연이라고 저는 가족들한테는 말하고 다독였는데 이런 우연들이 너무 많이 겹치고 있어서 사실은 걱정이 조금 됩니다 사실... 

주진우 : 근데 뭐 그렇습니다 뭐 박지만씨, 박근혜 대통령 주변에서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구요 
제가 취재한다 그래서 박지만씨 주변에서도 저의 신변을 걱정하고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저는 괜찮습니다만 조금 걱정이 되긴 해요, 그렇습니다 저는 어떤일이 있어도 자살은 하지 않을거구요 잘 버텨보려고 합니다. 

정관용 : 청문회 이후에 노승일, 고영태 이 두사람 혹시 만난적 있으십니까? 

주진우 : 아 예 만나고 있습니다. 

정관용 : 그 두명도 신변의 위협을 호소하고 있다는데 맞나요? 

주진우 : 제가 노승일씨나 고영태씨를 만날 때 주변에 검은 옷을 입은 사람들이 몇 시간동안 서있다던가, 
그리고 크리스마스 이브날 오전에 주차장에서 4시간동안 서 있는 차를 보고, 
거기에서 우리를 지켜보는 사람이 있다던가 그런걸 보면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노승일,고영태씨도 다른 사람들이 조금 쳐다보고 있구나, 그래서 좀 경계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정관용 : 그 두분도 혹시 직접 뭔가 위협을 느낀다고 말하던가요? 주진우 기자한테? 

주진우 : 예 주변에 사람들이 자꾸 보인다고 이야기 합니다. 

정관용 : 자기 주변? 어? 

주진우 : 어떤 사람들이 서성이고 어떤 사람이 따라다니고 있다고 이렇게 이야기 하긴 했습니다. 

정관용 : 그래서 불안하다? 

주진우 : 네 불안하답니다. 그래서 헤어질 때는 몸조심하자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관용 : 주진우 기자도 주변에 그렇게 이상한 사람들이 많이 보여요? 

주진우 : 아니 없었어요 한창때, 언젠가는 따라다닐 때가 있었고, 없었는데 요새는 조금.. 간혹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영태씨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계속해서 차를 몇바퀴 씩 돌려서 만나고, 
아니면 다른데로 돌아가고 그렇게 하는 실정입니다. 

정관용 : 조금 아까도 주진우 기자가 언급했지만, 박근혜 대통령 주변 분들의 이상한 석연치 않은 죽음들이 이어지니까? 
그런거죠? 그래서 더 불안한거죠? 

주진우 : 네 그래서 더 불안합니다. 너무 많은 우연한 사고들이 많았습니다. 

정관용 : 네 몸 조심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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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샤오미국님의 댓글

  • 쓰레빠  샤오미국 2017.01.03 09:49
  • SNS 보내기
  • 치사하게 숨어서 싸우냐
0

jojo님의 댓글

  • 쓰레빠  jojo 2017.01.03 10:53
  • SNS 보내기
  • 주기자님이 불안을 느낄 정도면 상당한 압박이 있다는 뜻인데... 꼭 지켜드리고 싶습니다.
0

여백없음님의 댓글

  • 쓰레빠  여백없음 2017.01.03 13:40
  • SNS 보내기
  • 노승일 고영태 주진우에게 무슨일 생기면

    국민이 가만 안있을거다
1

시구루이님의 댓글

  • 쓰레빠  시구루이 2017.01.03 15:59
  • SNS 보내기
  • 위험해...진짜 조심해야해
0

ReverPhinix님의 댓글

  • 쓰레빠  ReverPhinix 2017.01.03 17:17
  • SNS 보내기
  • 고영택 노승일
    신변보호 해주세요
    그렇지않으면
    누가 용기있게 진실을 말하게습니까
0

꿈따라쟁이님의 댓글

  • 쓰레빠  꿈따라쟁이 2017.01.03 18:13
  • SNS 보내기
  • 티비서 보던 조폭들, 뒷거래, 청부살인 등등 이런게 진짜 드라마가 아니라 현실이었구나..!!
0

투덜이스머프님의 댓글

  • 쓰레빠  투덜이스머프 2017.01.03 19:37
  • SNS 보내기
  • 주진우기자는 여차하면 유투브 생방송 켜요.
0

easymen81님의 댓글

  • 쓰레빠  easymen81 2017.01.03 21:58
  • SNS 보내기
  • 지금 이시대에 기가막힌 일이다......
0

시비걸지마님의 댓글

  • 쓰레빠  시비걸지마 2017.01.04 00:50
  • SNS 보내기
  • 주진우 김어준 고승태 노승일

    그알 스탭.모두 보호하라
0

꼴초님의 댓글

  • 쓰레빠  꼴초 2017.01.04 01:12
  • SNS 보내기
  • 애비한테 배운거라곤 맘에 안들면 죽여버리는 습성.
    최씨나 박씨나.
0

dorocyonse님의 댓글

  • 쓰레빠  dorocyonse 2017.01.04 02:37
  • SNS 보내기
  • 경찰에 신변보호요청할래도
    경찰도 믿음이 안가는 판국이니
    참 나라꼴이......
0

흠흠흠흠님의 댓글

  • 쓰레빠  흠흠흠흠 2017.01.04 08:10
  • SNS 보내기
  • 미행하는놈들을. 미행하자. 
    수행비서 살인자 찾을수있다.
0

천리망아지님의 댓글

  • 쓰레빠  천리망아지 2017.01.04 09:40
  • SNS 보내기
  • 경찰이 심근경색이라고 수사도 급종결하는데~ 살인이 어려운게 아닌가봐요~ 정의를 외치는 사람은 두려워 살겠나요 이거?  북한인가요 이곳이?
0

enter548님의 댓글

  • 쓰레빠  enter548 2017.01.04 11:19
  • SNS 보내기
  • 국민들이 시퍼렇게 눈뜨고 있다
    이놈들아!!!!
    이제 함부로 건드리면 촛불은 다시 일어난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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