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블랙리스트'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된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사의를 표명했다.
21일 문체부에 따르면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조 장관은 면회 간 가족들을 통해 사의 표명을 했으며,
이 같은 뜻은 송수근 문체부장관 직무대행(제1차관)에게 전달됐다.
이에 따라 문체부는 송수근 제1차관이 장관직무대행을 맡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 연합뉴스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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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이가 신속하게 처리한답니다.
간교안이도 보내야 하는데.
조윤선이는 감옥에서 30년쯤 숙식 해결했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