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보다가 재미있는 부분을 발견했습니다.
“구치소에서는 흉기와 같은 ‘위해 물품’ 등을 지닐 수 있기 때문에 항문 검사를 포함한 간단한 신체검사를 한 뒤 수의로 갈아 입힌다”
“유명인이라도 해도 다른 사람들과 같은 절차를 거치는 것”
똥꼬를 검사한다고 돼 있지만 했는지 안했는지는 알 수 없네요.
했을까요? 했다면 그 때 두사람의 기분은 어땠을지?
그건 그렇고 항문검사란게 도대체 어떻게 하는 걸까요?
흔히 생각하는 것 같은 그런 방법, 즉 수감자의 똥꼬를 손으로 벌려서 속에 뭐가 있나 없나 보는 것.
옛날에는 그렇게 했는데 요즘은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 X레이 장치가 설치된 의자에 앉게 하고 촬영을 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교도관들이 똥냄새 때문에 고생하고, 뭐 그런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