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통령권한대행’이라는 글자가 선명하게 찍힌 기념시계를 만들어 배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의 한 고위관계자는 23일 “권한대행 업무를 시작하고 나서 기념시계를 만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황 권한대행의 기념시계는 중고나라에서 20만원에 매물로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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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gold님의 댓글
레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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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효력발생님의 댓글
미키님의 댓글
- 쓰레빠 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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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 총리도 권한대행 시계를 따로 안 만들었다”
“권한대행을 기념하는 시계를 만든 건 대통령 탄핵 소추를 기념하는 의미도 담고 있기 때문에 대통령에 대한 인간적 예의가 있다면 시계를 만들 수 없다”
“국가 불행을 기념하는 시계를 만드는 발상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황 권한대행이 12월 말에 조류독감을 1주일 만에 잡겠다고 했는데 두달이 지나도록 없어지지 않고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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