甲오브쓰레빠



본문

"박근혜는" 국민 모두 용서..바다같은 넓은 마음"

  • 작성자: 0101
  • 비추천 0
  • 추천 30
  • 조회 18769
  • 이슈빠
  • 2017.03.19


【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대통령 측 대리인단으로 활동했던 김평우 변호사가 18일 "직접 본 박 대통령은 환하게 웃는 밝은 표정이었다"고 말했다.

ᆢᆢ ᆢ ᆢ ᆢ생략

그는  박 전 대통령 삼성동 자택에 찾아간 일을 언급하며 "얼굴 뵙기가 민망하지 않을까 우려했는데 박 전 대통령은 저를 보고 오히려 감사와 격려 말씀을 했다"며 "모두 다 용서하고 포용하려는 커다란, 넓은 바다같은 마음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 저는 끝내 대통령을 지켜드리지 못한 제 불찰과 무능을 사죄드리려고 간 것"이라며 "하지만 박 전 대통령의 얼굴에는 조금의 분노나 미움의 감정이 없었다. 같은 인간으로서 한 없는 존경과 애정을 느꼈다. 이것은 보통 인간이라면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8대 0의 탄핵인용 결정이 지금도 믿어지지 않는다. 마치 악몽을 꾼 것 같다. 박 대통령은 우리들의 영원한 대통령으로 우리 마음 속에, 이 나라 역사에 남을 것"이라며 "제2의 건국투쟁에서 반드시 승리해 자유민주법치 대한민국을 되찾아서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주자. 저는 곧 여러분 곁으로 돌아가겠다"고 강조했다

ᆢ ᆢ  ᆢ ᆢ ᆢ

http://v.media.daum.net/v/20170318182337091?f=m&from=mtop

추천 3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여긴어뒤님의 댓글

  • 쓰레빠  여긴어뒤
  • SNS 보내기
  • 사람이 저렇게 미칠수도 있구나... 변호사는 정신분열증이 있어도 할 수 있는가부네...
2

샤오미국님의 댓글

  • 쓰레빠  샤오미국
  • SNS 보내기
  • 누가 누굴 용서해 미친
1

레종님의 댓글

  • 쓰레빠  레종
  • SNS 보내기
  • 국제재판소로 가서 재소 한시다면서요??
    왜 그말이 쏙 들어갔어요??
0

지저스무슨말이님의 댓글

  • 쓰레빠  지저스무슨말이
  • SNS 보내기
  • 김평우는 소설가 김동리 아들이다. 김동리 아버지 이름에 부끄러운 아들이 되엇다. 불쌍하다. UCLA모자 쓰지마라 나라망신이다.
0

만무한님의 댓글

  • 쓰레빠  만무한
  • SNS 보내기
  • 저 집회는 집회할때마다 이리로 땡겨 앉으세요 라고 하지않고 양팔간격 한팔간격유지해서 사람이 많아보이게 한다 
    태극기를 흔들어 빈공간도 꽉차있게 보이는 착시를 준다
    가까이 오세요가 아니라 저기 끝까지 흩어지세여 양팔간격 유지하세여 라고 무대에서 수시로 소리친다
2

뇌섹님의 댓글

  • 쓰레빠  뇌섹
  • SNS 보내기
  • 탄핵 1등 공신 김평우 생유~
0

라벤다님의 댓글

  • 쓰레빠  라벤다
  • SNS 보내기
  • 박근혜 탄핵의 일등공신.
    그는 X맨 이었다.
0

삼월님의 댓글

  • 쓰레빠  삼월
  • SNS 보내기
  • 검은머리 외국인이 내란선동하다 돌아갔군.......
0

회색분자님의 댓글

  • 쓰레빠  회색분자
  • SNS 보내기
  • 직접말하지않고 꼭 누구를 통해 말한다.
    본인의 생각보다 말 건네는사람의  생각이 더 들어간다.
0

TOBACCO님의 댓글

  • 쓰레빠  TOBACCO
  • SNS 보내기
  • 누가 누구를 용서한다는 거지..?
    저질 코메디가 따로 없네.
0

쌈프킨님의 댓글

  • 쓰레빠  쌈프킨
  • SNS 보내기
  • 미췬새끼가 따로 없네. 국민을 용서했다니... 완전 븅신~
0

Stereophones님의 댓글

  • 쓰레빠  Stereophones
  • SNS 보내기
  • 미국놈이었네...
0

통합시스템님의 댓글

  • 쓰레빠  통합시스템
  • SNS 보내기
  • 잘가요 X맨
0

수원남님의 댓글

  • 쓰레빠  수원남
  • SNS 보내기
  • 바다같은 마음?..그래서 유족들과 쓴소리 하는 사람들에 빨갱이 좌파와 블랙리스트란 딱지를 붙였냐....저열한 바닥같은 마음이라 해라...
0

甲오브쓰레빠



甲오브쓰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분류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1648 이슈빠 헌법재판관에게 연하장 보내기 운동-조국 … 11 피로엔박카스 12.15 7971 30 0
11647 이슈빠 "김진태 잡으러 광화문 오세요"..촛불민… 13 슈퍼마켓 12.17 11307 30 0
11646 유머빠 박명수 청문회.jpg 12 goldidea 12.20 17837 30 0
11645 이슈빠 JTBC가 박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앞뒤… 12 global 12.28 11459 30 0
11644 이슈빠 “검사가 자백 강요”… 최순실 2차 공판… 14 눈팅 01.11 7843 30 0
11643 이슈빠 [단독]엉뚱한 '할랄' 사업, 차은택 머… 10 얼리버드 01.24 12166 30 0
11642 이슈빠 화해·치유는 커녕…갈등의 재단될 판 .. 9 소련 01.29 14370 30 0
11641 이슈빠 애국 보수의 위엄 11 GTX1070 01.31 9876 30 0
11640 유머빠 요즘 초딩들 욕설수준 11 AAAAAA 01.31 11404 30 0
11639 유머빠 빙신연맹 전설의 방해공작 12 myrtle 02.02 15249 30 0
11638 이슈빠 문재인 마법사 논란 .jpg 10 이령 02.06 9341 30 2
11637 이슈빠 졸업식날 선생님께 드린 꽃다발, 청탁금지… 11 robson 02.15 8730 30 0
11636 이슈빠 "자율학습 오지 마라"…국정교과서 문명고… 10 Llllllll 02.20 5645 30 0
11635 이슈빠 위안부 합의 반대 단체들 보조금 '싹둑' 10 이오리 02.21 5133 30 0
11634 유머빠 게이머들도 몰랐던 라이벌관계 10 갈증엔염산 02.27 16165 30 0
11633 유머빠 일본 AV 산업 붕괴의 이유 13 피아니스터 03.02 28725 30 0
11632 유머빠 탄기국 차량을 본 보배드림 유저의 만행 12 고증 03.05 21647 30 0
11631 이슈빠 사망사고 용의자 입니다. 12 검은안개 03.10 25133 30 0
11630 유머빠 행복해지는 만화 10 세수한번모태범 03.16 10212 30 0
11629 이슈빠 "박근혜는" 국민 모두 용서..바다같은 … 14 0101 03.19 18771 30 0
11628 이슈빠 김어준 뉴스공장 PD 수상소감 (개웃김) 7 주주총회 03.25 15944 30 0
11627 이슈빠 "박근혜 前대통령은 순교"했다..애국지사… 9 우량주 03.26 12986 30 0
11626 이슈빠 4대강 보 수문 열었더니 강바닥에 ‘모래… 11 ㄴㄷ 03.28 12156 30 0
11625 유머빠 신발 벗고 들어오세요 빼애애애애애액 11 물구나무 03.31 14456 30 0
11624 이슈빠 군대에 시몬스침대를 보급해보자 12 레어한퓨우 03.31 8898 3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