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만 보면 천원에도 먹기 싫은 밥이네요. 얼마 전 뉴스 보니 교도소에 있는 외국인 범죄자들도 저거보다 몇배 잘 나오던데...한참 성장이 왕성할 학생들에게 저따위 밥을 먹이다니....세상 재밌네요. 학생들에게 먹기 위해 사는것이 아니라 살기 위해 먹는다는 걸 몸소 느끼게 해주려는 걸까요?
학생들 자세 보소...진정성 있게 믿기 어려운데요.....근데 저 사진에 나온 급식 수준이라면 오히려 4300원을 받아서 영양제 사 먹어야 될듯...학교도 학생도 선생도...다 비슷한 수준들로 보이네요....사립학교가 저러면 부모들이 가만 있지 않았을텐데....이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