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대통령은 독방 안에 들어가기 직전 구속 사실을 실감한 듯 하다.
한참을 방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선 채로 눈물을 쏟으며 울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교도관들이 "이러시면 안 된다.
방으로 들어가셔야 한다"고 달래며 박 전 대통령을 방 안으로 들여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가 기상 시간인 오전 6시쯤이어서 다른 수감자들도
이 소리를 들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http://www.kgdm.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0316
첨엔 다 그래....
웃으면서 청년들 중동으로 보내자고 할때..
나 정말 통곡했어.. 이 나라에서 살 방법 없는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