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쯤 검찰이나 새누리나 야권에서의 연관성을 최대한 찾아내 국면전환용 물타기를 시도할 게 뻔합니다.
아무래도 야권에도 연관자들이 있을테니 그부분을 최대한 부풀리고 여권의 연관성은 최대한 축소시키려 노력하겠죠.
거기에 놀아나는 국민들은 이놈이나 저놈이나 정치하는 놈들은 다 썩었어!! 야당도 더럽긴 매한가지네. 하며 휘둘릴 겁니다.
그틈을 타 여나 야 가장 힘없는 몇명만 맛뵈기로 처벌을 받는 선에서 검찰 수사는 종결할테고, 자원외교 관련해 애초 타겟이 돼야했던 MB와 그 세력들은 뒤에서 웃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