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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과거 교통사고 내놓고 "멀뚱멀뚱" 가만히..네티즌 '충격…

  • 작성자: 민족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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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9460
  • 이슈빠
  • 2017.05.05


홍준표, 과거 교통사고 내놓고 "멀뚱멀뚱" 가만히..네티즌 '충격'

 

2년 전 2013년 4월 21일,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관용차와 산불감시원 오토바이가 충돌한 교통사고 장면이 포착된 사진이 온라인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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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오전 10시20분쯤 경남 창녕군 옥야사거리에서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관용차와 산불감시원 오토바이가 충돌했다. 관용차 운전자 이 씨가 적색 점멸등 앞에서 일시정지하지 않고 그대로 지나가다 사고가 발생한 것.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동창회에 가던 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당시 장면이 고스란히 시민제보자의 사진. 사진 속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구급대원들이 몸을 가누지 못하고 쓰러져 있는 피해자를 수습하는 동안 아무런 조치없이 쳐다보고 서 있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홍준표 당신이 사람맞아?" "홍준표 비인간적이다 했더니 하다하다 교통사고도 가만히있어요" "당신의 가족이 저런 변을 당했다면 가만히 있을건가요" 등의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성완종 전의원의 자살로 인해  2015년 4월 9일 오전 유서를 쓰고 자택을 나간 후 북한산 형제봉부근 300m지점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는 자살하기 전 경향신문과 인터뷰를 갖고 김기춘전 비서실장에게 10만달러 허태열전 비서실장에게 7억원을 줬다고 폭로했다

 

[코리아데일리 이혜미기자]

 

http://m.ikorea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7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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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oemoe님의 댓글

  • 쓰레빠  Moemoe
  • SNS 보내기
  • 동창회라는 개인적인 용무에 관용차를 사용했다!!!!
    전 이게 걸리네요
2

atlas님의 댓글

  • 슬리퍼  at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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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 좀 생트집 이다.
    119 구급대원들이 이미 와서 수습 중인 상황인데, 그 사이에 끼어 들어서 간섭 이라도 하고 있었어야 하나? 
    홍준표 인성에, 차 뒷좌석에 계속 앉아 있지 않고 내려 있는것만 해도 대단하네.
    이러니 니 들이 기자가 아니라 기레기 인거지 ㅉㅉ
    문제는 그게 아니라 2013년 4월 21 일 이면 일요일 이었는데, 개인적 행위인 동창회 참석에 관용차를 사용 하고 운전기사까지 휴일에 사적으로 부려 먹고 있었다는 것이다.
    알겠냐, 기레기 이혜미야?
2

인텔프리비어님의 댓글

  • 쓰레빠  인텔프리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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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쵸. 사적 이용 그게 문제죠.
2

뭉옴님의 댓글

  • 쓰레빠  뭉옴
  • SNS 보내기
  • 레드준표는 벌로지만
    이건 문제삼을 일이 아닌듯
0

9876543210님의 댓글

  • 쓰레빠  9876543210
  • SNS 보내기
  • 홍반장을 지지하진않지만 저 한장의 사진만으로 그상황을 알수있다고 보진않습니다. 무조건 비난하면안되죠.
2

dorocyonse님의 댓글

  • 슬리퍼  dorocyonse
  • SNS 보내기
  • 내 생각도 이건 아닌듯
    저 상황에 지금 대처하는 직원들도 있고 뭘 할수 있지 않음
    안내리고 가만히 있었으면 몰라도
1

인텔프리비어님의 댓글

  • 슬리퍼  인텔프리비어
  • SNS 보내기
  • 구급 대원이 와있는데 어떤걸 해야하는거지?
1

글쎄요님의 댓글

  • 슬리퍼  글쎄요
  • SNS 보내기
  • 제 생각도 같습니다. 구급대원이 와서 처치중인데 일반인이 뭘 할 수 있겠습니까? 차에서 내려서 지켜보는 것만 해도 의외네요. 문제 삼을 사진은 아닌 듯 싶습니다. 다만, 사적 업무에 관용차는 아닌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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