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은 완치가 불가능한 병 '기관지확장증' 으로 신체검사에서 군대를 면제 받았다. 그러나 이명박의 주변에 이명박이 기관지확장증을 앓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 없었던 점, 현대그룹에 입사 후 중동지역에까지 파견된 점, 장기간 치료를 받은 기록이 없는 점으로 미루어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대해 훗날 대선 후보 청문회에서 '군대에 못 갈 정도로 병을 앓던 후보가 어떻게 불과 몇 년 뒤 현대건설에 입사해 정주영 회장과 함께 밤새도록 술을 엄청 먹고 '씨름왕'까지 차지할 수 있었냐'는 의혹 제기에 대하여 이명박은 "기적적으로 완치되었다"고 해명하였다.
박근혜 대통령도 이명박의 라인이니 기적적으로 완치가 될겁니다. 이 사태가 다 끝나고 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