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55&aid=0000314494
부천 쪽에서 승객을 태우고 오던 시내버스는 이곳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던 승합차와 마주쳤습니다.
직진 신호를 받아 버스가 앞으로 가는데, 승합차 운전자가 우회전하려 하자 버스 기사가 화가 난 겁니다.
기사는 옆으로 승합차를 밀어내는 보복 운전을 했고, 승합차 운전자는 차를 갑자기 세워 맞받아친 겁니다.
그 바람에 버스 승객 5명이 넘어져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두 사람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누가 먼저건 상관없이 승객을 다치게 했다는 것만으로도 버스 기사 잘못이 분명하다. 승합차는 또라이였고, 버스는 무책임이었다.
부천 쪽에서 승객을 태우고 오던 시내버스는 이곳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던 승합차와 마주쳤습니다.
직진 신호를 받아 버스가 앞으로 가는데, 승합차 운전자가 우회전하려 하자 버스 기사가 화가 난 겁니다.
기사는 옆으로 승합차를 밀어내는 보복 운전을 했고, 승합차 운전자는 차를 갑자기 세워 맞받아친 겁니다.
그 바람에 버스 승객 5명이 넘어져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두 사람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누가 먼저건 상관없이 승객을 다치게 했다는 것만으로도 버스 기사 잘못이 분명하다. 승합차는 또라이였고, 버스는 무책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