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방송을 요구하며 시작된 MBC의 내홍이 총파업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국 MBC기자회는 10일 밤 열린 총회에서 보도국 소속 기자 80여명이 11일 오전 8시를 기해 제작거부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이날 보도국 카메라기자를 포함한 영상기자회 소속 카메라기자 59명 중 50명이 제작을 중단했다.
국민일보 기사 전문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676440&code=61121211&cp=nv